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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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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Jin수
  • 작성일 : 07-12-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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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뎌 첨으로 M6과 50mm 2, 를 가지고
출사아닌 출사를 오전수업후에 나갔죠...

조리개창과 거리창을 자꾸혼돈하면서
정확한 포커스를 확신하지 못한채
마치 반셔터를 하는것 처럼 한컷 찍는데
거의5분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결국 한롤도 다 못찍고 퇴근을 해버렸어요

티멕스 100과 함께 라이카의 처음을 느껴보는것이
그리 쉽게 주어질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은 버려야 할듯 해요

10년전에 니콘 FM의 셔터의 소리의 "챙" 하는 기계적 아름다운소리와는
도 다른 느김이였지만 나름 의미있었던 하루였어요

분명 스켄해보면 사진이 엉망이겠지만
그냥 즐겨 볼랍니다
즐겨야 예술도 나오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
추천 0

댓글목록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우선 추카드립니다.. 사진을 너무 정성스럽게 담으시나 봅니다
즐겨야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결과 포스팅해주실거죠... 기대하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일단은 다른 SLR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연습하세요.
단지 파인더의 차이일 뿐 나머지는 거의 같습니다.
미러충격이 적을 듯 하여 쉬울거 같지만 실상 파지가 좋지 않아 흔들림도 많이 연습해야 합니다.
집에서 대략의 거리를 포커싱 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가능한 항상 무한대에 놓았다가 렌즈의 거리계를 봐가며 포커싱하는 정도의 연습을 해두시면 스냅에 아주 좋습니다.
곧 맘에 쏙 드는 사진들 얻게 되실겁니다.

신 인수님의 댓글

신 인수

안녕하세요? 잘계시죠?

라이카가 RF 이기 때문에 적응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이중합치를 하지 않고도 촛점을 맞추는 것을 연습하기 위해
자주 무늬 없는 벽에다 촛점을 맟추곤 합니다.
선명하게 보일때 촛점이 맞는 SLR 처럼 말이죠...

아무튼, 축하드리구요...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장현옥님의 댓글

장현옥

저도 초보입니다.
다만, 여타 SLR의 그 크기에 비해,
파지시 어깨가 조금 더 위로 향하면서 움추려드는 현상이 카메라의 컴팩트함과 더불어,
가벼움에 따른 흔들림의 보정차원에서 힘을 주어 그런 자세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전 8월 정도에 셔터막의 좌우 움직이는 소리를 들어보았는데,
소리 또한 가격대비 기대만큼 호응해 주진 않았습니다만 상대에게 음향의 거부감을 주진 않아 만족합니다.^^

저의 MP인 경우 연속 촬영을 엄지손가락으로 구동되는 와인딩으로써 보상을 하여 아쉬움이 많지만, 매력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동원[DWL]님의 댓글

이동원[DWL]

글을 읽고나니 m6를 기다리는 저에게
왠지 모를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ㅋ
잘 적응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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