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구님의 댓글

조명구

07-12-22 00:05

전우현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되네요. 첫발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꾸준히 배워나가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2-22 09:48

일단 관용도가 큰 네가티브로 연습하세요.
필름에 적힌대로 125 / 11 (ASA 100) 기준으로 가감해가시면서
어느정도 경험해보시면 뇌출계를 발휘할 수 있겠지만, 차라리 디지식스라도 하나 들고 다니면 더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조명구님의 댓글

조명구

07-12-22 10:26

네.일단 님말씀처럼 한번 찍어보고 안된다싶으면 노출게 장만해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7-12-22 10:44

아무래도 날씨에 따른 셔터스피드나 조리개값을 하나씩 외우시는 것보단,
디지식스같은 간단한 노출계를 하나 구입하셔서 EV값으로 노출감을 잡으시는 편이...
저도 가끔 길가다가 꺼내보면서 익히는 중인데요. 나중에 매우 유용할 듯 합니다...
대략 노출감이 잡히시면 수업료 제하고 팔아도 무방하지 않을까요.ㅎㅎ

정재영님의 댓글

정재영

07-12-22 11:33

의외로 노출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노출계있는 것은 셔터속도를 1/125근방이 될때 까지 조리개를 맞춰 찍는거 밖에는 별 활용을 못합니다. 그래서 노출계없이 m3를 사용할때 더 큰 재미를 주는것 같습니다. 일단 찍을때 빛을 보게되고 한번 생각하게되고 (필름감도, 조리개를우선할지 셔터를우선할지..).... 그리고는 인간이 만든 카메라이기에 이정도 조리개에 이정도 셔터 속도라면 되겠지 하고 그냥 찍어댑니다. 결과물을 보고는 역시 m3 맛이야 합니다... 어차피 한롤에 1컷만 건져도 대만족이기에 노출계 없는 m3따라올 즐거움은 없는것 같습니다.

조명구님의 댓글

조명구

07-12-23 03:00

저도 큰 욕심은 없구요 지금 하는 일이 정리되면 인도에서 좀 오래있으려고 준비중인데
천천히 찍고 현상해서 나눠주고 그러고싶네요.인도사람들이 사진을 무척좋아해서 폴라로이드도 생각했지만 라이카와 롤라이35가 좋아서 1롤에 부디 몇장만이라도 나온다면 만족합니다. 정재영님 제가 듣고 싶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손현님도 감사드려요.

최황연님의 댓글

최황연

08-01-02 20:09

전 308S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
노출계 확실히 없는것 보다 나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