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의 'L' seal 제거와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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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龍睛/이건
- 작성일 : 07-12-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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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M3의 파인더에 끼어있는 포그인지 먼지인지 신경이 쓰여 수리점에
방문을 하려 하였으나, 여러 글타래들을 찾아 본 결과 혼자 상판정도는 들어 볼 수
있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점이 제목의 'L' seal입니다.
재질이 무엇인지 (어떤 글에서 보니 수리점에서 다시 봉인을 해 주면서
색연필을 으깨 넣었다는 분도 있고....) 만약 제거 하지 않고 바로 드라이버를
들이 민다면 셔터막으로 떨어지는 것도 염려스럽구요.
제거를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바로 드라이버가 답이라면 +인지 ㅡ인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방문을 하려 하였으나, 여러 글타래들을 찾아 본 결과 혼자 상판정도는 들어 볼 수
있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점이 제목의 'L' seal입니다.
재질이 무엇인지 (어떤 글에서 보니 수리점에서 다시 봉인을 해 주면서
색연필을 으깨 넣었다는 분도 있고....) 만약 제거 하지 않고 바로 드라이버를
들이 민다면 셔터막으로 떨어지는 것도 염려스럽구요.
제거를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바로 드라이버가 답이라면 +인지 ㅡ인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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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L seal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많은 바디들이 오버홀 후 색연필을 으깨 넣은 후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L seal이 복원되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냥 털어내고 나중에 색연필을 으깨넣고 뭔가로 눌러주어 밋밋한 해두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자가 수리 도구가 없다면 분해중 치명상(?)을 입힐 우려가 있습니다.
단지 파인더 창의 포그가 문제라면 수리점에 파인더 창만 소제할 경우 그리 많은 수리비를 요구하지 않을 겁니다.
웬만하면 수리점을 이용하시고 자가 분해는 참아보시길....
龍睛/이건님의 댓글

강웅천 선배님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seal에 의미를 두지 않았기에 시도해 보려했던 것이구요.
치명상을 피하기 위해 현 상태로 사용하다가 후일에 오버홀의 시기가
오면 그 때에 수리점에 의뢰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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