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산책 - 송년회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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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용준
- 작성일 : 07-12-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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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까지의 숙취 해소(?)에는 아침 산책 만큼 좋은게 없다는 박 모원장의 환호성에 가까운 찬사를 받으며 낙산 언덕길을 걸었습니다.
눈 내린 다음 날 아침의 상쾌함과 더불어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어서 더 좋았겠지요.
자꾸 내년 송년회도 기다려 집니다.
M3 / 21mm f3.4 S.A / apx100 / 4490P
07.12.15 동숭동 낙산
눈 내린 다음 날 아침의 상쾌함과 더불어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어서 더 좋았겠지요.
자꾸 내년 송년회도 기다려 집니다.

M3 / 21mm f3.4 S.A / apx100 / 4490P
07.12.15 동숭동 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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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대석님의 댓글

어린아이를 위협하는 마지막 신태호님의 사진이 제일 무시무시합니다...
어린이를 보호합시다~
김영모님의 댓글

선배님들 대단하세요...
마지막 숙소에 안내해 드리고 집에 들어가서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정말 '해장출사' 함께 하겠습니다.
멀리서 찾아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용준님,
참석못한 변방 오랑케(부싼 촌넘)의 서러움을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ㅎㅎㅎㅎ
사진들을 보니 참석 못한게 뼈가 져리다 못해 가슴에 못이 되어 버렸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아싸~최다출연의 영광!!ㅎㅎ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날 아침의 상쾌한 공기가 그리워지네요..^^
공 명님의 댓글

낙산가셨다는 얘긴 부산에서 들었는데...사진으로 보니...또한 부러워지는군요...ㅇㅎㅎ...
박영주님의 댓글

언제뵈도 반가운 얼굴들~그저 흐뭇한 사진들입니다.^^
애님 선배 넘 감격해서요, 단체 사진에서 눈 감았쪄..감사의 기도 中ㅎㅎ.
신태호™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김대석
어린아이를 위협하는 마지막 신태호님의 사진이 제일 무시무시합니다...
어린이를 보호합시다~ |
제 표정이 그렇게 무서울 줄은.....



매일 저 표정을 보고 사는 우리 집 얼라들을 위해서 좀 삼가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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