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12-18 13:47

이전에 만들어본 자료입니다.
도움이 될것같아 링크 남깁니다.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57568

장욱님의 댓글

장욱

07-12-18 17:40

풍경 사진으로 정방형의 사진을 원하신다면 핫셀블라드 바디이겠죠. 원하시는 화각의 렌즈 선택만이 문제이겠구요.

아니면 903 SWC 또는 905 SWC 추천합니다. 거리 풍경, 인물, 자연경관 찍는데 두루두루 최고입니다. 단종되었지만 아직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측식이라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겠지만 심도 표 하나 들고 한, 두 롤 찍어보시면 금방 익숙해질겁니다.

서윤석님의 댓글

서윤석

07-12-18 18:37

eye-level로 라이카 처럼 핸드헬드 찍으실 계획이시면...
마미야 6이나 7어떨까요...
슬그머니 권해드리고 갑니다..

신규식님의 댓글

신규식

07-12-18 19:26

저역시 마미야 7 추천합니다.
가볍고 쓰기편합니다.
렌즈 해상력도 썩 괜찮습니다..
특히 43mm는 뛰어납니다.
RF이므로 기동성도 뚸납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07-12-19 12:40

혹 hasselblad H system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민병규님의 댓글

민병규

07-12-19 12:48

추천할 만한 미디움포맷이라면 당연 핫셀을 권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503계열로요..
그러나 굳이 eye-level을 원하신다니 저는 펜탁스 67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마미야 7시리즈도 가볍고 해상력도 나름 괜찮다고들 하시지만
펜탁스 67은 색감이나 해상도도 뛰어날 뿐더러 자연스런 묘사가 일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 예전에 제 주변에 영업과 작품활동을 병행하시던
인천의 이**씨의 사진을 보면 거의 네가로 촬영해서 인화한 결과물에 넋이 나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의 단점도 있겠지요 특히 무게가 다른 중형에 비해 좀 나가는 편입니다

신규식님의 댓글

신규식

07-12-19 14:15

제가 마미야를 추천한것은 주 기종이 아닌것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력 기종으로서도 손색이 없지만요.

저역시 마미야 7을 갖고있을때도 주 기종은 펜탁스 67이었습니다.
35mm수동카메라에 견줄만큼 기동성,편리성,6x7포멧이 눈에익은 전문 사진인들에게는 최고의 기종이었지요.
렌즈 해상력은 조금 떨어지지만(롤라이나 핫셀랜즈로개조가능하지요)
정말 실용적인 카메라 이기에 전문사진가들이 많이 사용했지요.

롤라이 66SE 기종은 "틸트"가 되고 색감이 핫셀보다 부드럽고 화려하기로 정평이있구요.
저는 개인 적으로 핫셀보다 좋아했는데 요즘은 렌즈 구색 맞추기가 쉽지 않을듯 하네요.

핫셀, 틀림없이 최고의 카메라중 하나네요.
프리즘 화인더 쓰면 eye-level해결되구요.
충무로 전문사진 가들은 "행세브라더"라고 비꼬아 말하기도 했지만,사진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택일수 있겠네요.

모두 갖어보고 써보고 그런 기계들인데 6x9,4x5를거쳐 m에 안착해 있으니 아이러니 하네요. 더군다나 엊그제 바르낙 까지 한대 생겼으니....,
너스레만 길었지 별로 도움된것 같지는 않군요^^,

임윤빈님의 댓글

임윤빈

07-12-20 15:43

중형에서는 마미야 RF나 펜탁스 67II, 핫셀블라드 등이 있겠군요. 직접 들어 보시고 선택하시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가벼운 것도 있고 의외로 무겁고 조작하기 번거로운 기계도 있습니다. 사진은 판형이 넓으니 세 기종 모두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