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모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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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건종
- 작성일 : 07-12-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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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4군데 겹친날...
마음은 충무로에 몸은 여의도, 마포에...
회사 회식후 윗분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총알속도로 주문해서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상황끝...
이리저리 수소문하여 근처
2차모임장소로 겨우 찾아 그곳에 거의다 모여계신
회원님들과 운영진들께 인사를 드리고 나니
11시 조금넘은 시간...
그동안 두번의 오프모임과 라클의 아바타로 만나뵌분들과
1시간40분여간 정을 느끼고 아쉽지만...
4번째 일터진(?) 곳.. 회사직원 부친상가로 가야만 하는
상황이 밉기만 하다...
눈내리는 늦은밤 일년간의 못나눴던 가슴들에
생맥주한잔으로 시원해 하시는 정을 더 느끼고 오지 못한것이
내리는 눈과 함께 그렇게 많던 택시조차
아쉬움을 만드는지....
뒤늦게 찾은 모임에 인사시켜주신 너무나 아름다웠던 박영주님,
라클의 신비 오동익선생님, 모임중간에 계셨지만 여전히 광채가
뿜어져 나오시는 이인한목사님, 귀한것을 전회원들께 손수나누시는
김봉섭님, 그리고 못뵈어서 너무나 아쉬운 곽성해님의 소식과
안타깝게 참석못하신 정상사님, 박선생님...
늘 반가운마음이지만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며
다시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지각생 유건종올림.
마음은 충무로에 몸은 여의도, 마포에...
회사 회식후 윗분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총알속도로 주문해서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상황끝...
이리저리 수소문하여 근처
2차모임장소로 겨우 찾아 그곳에 거의다 모여계신
회원님들과 운영진들께 인사를 드리고 나니
11시 조금넘은 시간...
그동안 두번의 오프모임과 라클의 아바타로 만나뵌분들과
1시간40분여간 정을 느끼고 아쉽지만...
4번째 일터진(?) 곳.. 회사직원 부친상가로 가야만 하는
상황이 밉기만 하다...
눈내리는 늦은밤 일년간의 못나눴던 가슴들에
생맥주한잔으로 시원해 하시는 정을 더 느끼고 오지 못한것이
내리는 눈과 함께 그렇게 많던 택시조차
아쉬움을 만드는지....
뒤늦게 찾은 모임에 인사시켜주신 너무나 아름다웠던 박영주님,
라클의 신비 오동익선생님, 모임중간에 계셨지만 여전히 광채가
뿜어져 나오시는 이인한목사님, 귀한것을 전회원들께 손수나누시는
김봉섭님, 그리고 못뵈어서 너무나 아쉬운 곽성해님의 소식과
안타깝게 참석못하신 정상사님, 박선생님...
늘 반가운마음이지만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며
다시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지각생 유건종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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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언제나 멋진 모습... 서글서글한 목소리 그대로 그모습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늦은밤 내리는 눈도 참 운치 있었구요... 어제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밤이었습니다. 충성~!!!
박영주님의 댓글

센스있는 사진..어젯밤의 분위기까지 그대로 담아주셨네요.
선약도 있으셨는데, 먼길 참석하여 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고 늘 따뜻한 글과 사진처럼
아름다운 미소가 멋지신 분이시더군요^^
연말도 행복하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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