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2-05 21:01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한참 즐거운 때로군요^ ^
아이들 촬영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특히나 수동기기로 아이들의 화~알짝 웃는 표정을 잡아내려면... 어느새 달라지는
초점 때문에 거의 포기 상황이 됩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커서 카메라 보며 웃고 서서 기다려주는데, 표정들이 자연스럽지 못해서
그때문에 또한 사진을 못찍습니다.

아이들 사진의 한가지 팁이라면 거리와 노출을 미리 정해두고, 발로 그만큼 움직여가며
아이들과의 거리를 유지했다가 절정의 순간에 셔터를 누르시는 겁니다.
대략 5.6과 셔터스피드 250이상을 확보해야 하므로 asa 400 필름을 추천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사진만 남게 되더군요.
가족들과 단란한 사진, 행복한 사진 많이 남기세요.
겔러리에도 많이 올려주시구요.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12-06 00:20

반갑습니다.
행복한 사진하시겠어요.
ㅎ~ 쓸쓸하고 까칠한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저의 인사 반으세요~
자주 뵙기 바랍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12-06 09:08

반갑습니다.
아직 제 아이는 없지만, 가끔 조카들 사진찍을 때면 머리가 지끈거리곤 한답니다.
어찌나 여기저기 뛰어 다니는지~
그래도 남는건 아이들 사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쁜사진 많이 찍으시구요.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김현민님의 댓글

김현민

07-12-06 09:24

아이들 사진 찍어주는것은 정말 큰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