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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과 성능은 동일한 결과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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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심구섭
  • 작성일 : 07-12-02 14:02

본문

라이카 카메라,작지만 육중한 광물질의 무게감과 기계공학적 장인의 숨결이, 차가우리만큼 냉정함이 와 닿는 오랜역사의 산물...

명품의 기준에 대하여 각자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잇지만 어떤 영역을 막론하고 남들이 쉽게 만들 수 없는
독창적 제조능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물론 그 결과물의 차이는 미세 할 수도 잇지만,



전번 선배님께서,"카메라 매입비용과,필름현상,인화등의 비용을 확인하라"라는 질책이 잇엇습니다.
나는 그저 평범한 카메라 애호가로서,하루에 한컷이라도 카메라를 애호하는것 같이 카메라의 결과물을 즐기면서 만족한다면 이또한 내 삶"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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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년 넘게 M6와 렌즈 하나를 가방에 달랑 넣고 다닙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자주 꺼내지는 않지만 누구하나 알아보는 이가 없더군요 ^ ^
실속없이 허세로서의 명품이 아니라 실용기로서 어느새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군요.
다른이가 알아봐주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기에 명품중 명품이라 불러도 될거 같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저는 라이카가 아주 좋은 사진기라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지만,

명품이란 생각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단지 사진기 중에 역사적으로 남을 걸작품이라는 생각은 했습니다만...


심구섭님이 말하는 명품이란 성능이 별로인 "고가의 사치품"을 말하는지,

아니면 명성에 부끄럽지 않은 "좋은 물건"을 말하는지..... 그게 먼저 궁금합니다.


아울러 심구섭님이 라이카로 찍은 사진도 함께 궁금합니다.



...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라이카는 기호품에 더 가까운 제품입니다. 명품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기에는 좀 거리가 있죠.
참고로 왜 핸드백같은거 명품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가품이라고 불러야죠. 명품이라면 혼다 시빅이나 BIG(볼펜)등 우리생활의 깊숙히 들어와서 생활 패턴을 바꾼 제품을 말합니다.

유정수님의 댓글

유정수

이런 문제는 사실 정답은 없이 이야기 하면 즐거운 대화가 될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서로 개인의 의견 차만 확인하는 질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혼다 시빅 4년 넘게 탔지만 한번도 명품이라는 생각 해본 적 없었습니다. 그냥 저렴한 차라는 생각은 많이 했어도. 윗분 의견에 딴지 거는 것은 절대 아니고 그냥 사람마다 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유정수
이런 문제는 사실 정답은 없이 이야기 하면 즐거운 대화가 될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서로 개인의 의견 차만 확인하는 질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혼다 시빅 4년 넘게 탔지만 한번도 명품이라는 생각 해본 적 없었습니다. 그냥 저렴한 차라는 생각은 많이 했어도. 윗분 의견에 딴지 거는 것은 절대 아니고 그냥 사람마다 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을 뿐입니다.


전에 쓴글이 설명이 부족했던거 같아 몇자 더 적어봅니다.
혼다 시빅을 예를 든이유는 개인적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떠나 초기시빅이 미국시작에 들어와서 종래의 미국자동차 산업전체와 미국인에 일상을 바꾸어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주 흔한 공산품을 예로 든 이유는 명품과 고가품과의 차이점을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꾸벅~

심구섭님의 댓글

심구섭

명품"에 대한 사전 인용 한다면,"뒤어나거나 이름난 물건,또는 그런작품"이라고 되어 잇는데 카메라의 가격을 논한다면 핫셀,린호프,케논등에서도 라이카보다 더 고가의 카메라가 많은데 유독 라이카의 이름이 돋보이는 자체가 명품이 아닐런지요?

다만 자신의 능력에 반해 과출혈 한다면 허영과 사치가 될것이고 자신의 능력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소유한다면 비난의 대상은 되지 않을 것 ㅇ입니다.
그리고 전번 글[장비병은 필연적인가?]의 논제에서 선배님들의 전반적 의견은 필연적으로 초보자들이 넘어야 할 산 이더군요.

만일 본인의 글"이 무례함이 잇엇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심구섭님의 댓글

심구섭

위에 김기현님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소견을 드립니다.

성능이 별로"인 고가품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 사물의 가격은 품질에 비례하는것이 아닐런지요?

다만 자신의 능력에 반하는 소비는 사치와 허영이 되겟지요.
그리고 다른 글"에서 말씀 드렷듯이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본 크럽에 올릴 수 잇는 사진을 준비치 못하엿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차후 올릴 수 잇는 날을 기약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심구섭
명품"에 대한 사전 인용 한다면,"뒤어나거나 이름난 물건,또는 그런작품"이라고 되어 잇는데 카메라의 가격을 논한다면 핫셀,린호프,케논등에서도 라이카보다 더 고가의 카메라가 많은데 유독 라이카의 이름이 돋보이는 자체가 명품이 아닐런지요?

다만 자신의 능력에 반해 과출혈 한다면 허영과 사치가 될것이고 자신의 능력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소유한다면 비난의 대상은 되지 않을 것 ㅇ입니다.
그리고 전번 글[장비병은 필연적인가?]의 논제에서 선배님들의 전반적 의견은 필연적으로 초보자들이 넘어야 할 산 이더군요.

만일 본인의 글"이 무례함이 잇엇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저역시 가끔 명품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경계가 모호해서 가끔 헥깔리곤 하거든요. 글전개를 이상하게 몰아가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나다. 이런 글타래를 열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
명품 이야기가 나와서 이 기회에
저의 또 다른 하나의 명품을 자랑해 봅니다.
이 쿠루마의 디자인이 윌리스 찝이 원조이기는 하지만,
나의 눈에는 이 자동차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명품이라고 우깁니다.
명품다운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
사진 촬영을 위해
도랑, 늪, 가시덩쿨 숲, 사구, 진흙 밭, 눈밭, 웅덩이, 끊어진 길,.....
어느 곳이나 나를 편히 데려다 주는 유일한 모빌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길이 아닌 곳을 데려다 주며,
타 모빌 보다도 가장 악조건까지 견디어 주니깐요.
.
역시 고속도로에 올려 놓아도 필요한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시켜 주고요.
자동차가 가져야할 모든 조건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자동차가 못하는 일 까지를 하니까요...
그래서, 라이카 m과 더불어 내가 가장 아끼고 관리하는 명품입니다.
.
단순 파워틱한 면이 같구요.
내구성이 같구요.
고전적인 면이 같구요.
라이카 렌즈를 닦을 때나, 모빌을 닦을 때는 똑같은 정성을 들입니다.
.
이 두 가지 모두 내가 가장 신뢰하는 나의 명품 두가지 랍니다.
명품 이야기에 자랑한 번 해 보았습니다.
..
-------좋은 한 주 시작 하세요-----

지충구님의 댓글

지충구

감성에 어필하는 물건이 명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간의 글들을 보면 심구섭님께서는 나름대로의 답을 충분히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요.
뭔가를 굳이 확인할 필요가 있으신 건지요.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이곳에서 그냥 편안히 즐기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늦은 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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