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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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중돈
- 작성일 : 07-11-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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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목측식 카메라를 15년전에 사용했을때의 그 손맛의 느낌을 잊지 못해
이번에 M6를 구입하게 되면서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M6가 노출계도 달려있고 목측식 카메라도 아니지만 M바디가 손맛을 느끼기에는 좋을꺼 같습니다.
아직은 초보에 지나지 않지만 기존 SLR과 DSLR을 사용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주위의 변화를 느끼며 찍을 수 있다것이 많이 기다려 집니다.
첫 라이카의 조합은 M6와 summicron-c 40으로 시작합니다.
내일 드디어 만져볼 수 있게 되는군요.
앞으로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주홍님의 댓글

환영합니다.
첫 라이카를 M6으로 선택하시다니, 이제 카메라가지고 좋은 사진만 찍으시면 될듯 합니다. M6은 실사용기로 제격인 카메라죠, 저도 가끔은 M6에 대한 욕망이 생기지만, 기계과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좋은 사진 겔러리에 많이 올려주시고, 클럽에서도 자주 뵙겠습니다.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미시건이면 쪼매 추울 것 같아요~
아주 좋은 바디와 어쩌면 만능일 수 있는 렌즈로 시작하셨습니다.
35 밀리와 50 밀리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는...
그 기다림의 미학이 형상화되어 갤러리에 나타나기 바랍니다.
즐거운 사진생활하세요~
강웅천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어쩌다가 늙은염소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지요? ^ ^;
미시간에 계시군요.
이미 최고의 장비를 기다리고 계시니 한동안 다른 곳에 눈돌리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곧, 동부지역 모임도 계획하고 있으니
그땐 라이카의 모든 장비들을 한자리에서 구경하고 만져볼 기회가 오지 않을련지요.
라이카라고 해서 처음부터 무조건 좋은 사진들을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빛조건, 렌즈 특성에 맞는 조건들을 이해하시고 접근해가신다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좋은 글과 사진으로 교제하시면서 자주 뵙지요.
반갑습니다.
참, 미국회원으로 검색하시면 반가운 글도 하나 있을 겁니다.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AF%B8%EA%B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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