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im in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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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유
- 작성일 : 07-11-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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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기량이 워낙 출중한 분들이라 오늘 어떤 사진들을 찍어서 보여주실지 몹시 궁금하네요^^..... 나중에 사진좀 보여주세요~

댓글목록
JK이종구님의 댓글

닌자는 전국시대 명문가에 소속되어 인술을 사용하여 탐정, 모략, 후방교란, 암살 등을 행한 사람. 忍びの者(시노비노모노)라고도 한다.
좋은 뜻이 아니군요. ㅠㅠ
아무튼 재빠른 손,발은 저도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좋은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것은 더 빠른 포커싱과 더 많은 화각의 렌즈들이 아니라
더 빠른 손발과 더 많은 움직임이라는것!
이재유님의 댓글

예 KT KIM님은 발이 빠르신 분이 맞는거 같습니다^^ 원하시는 장면을 빠르게 이동하셔서 담아내는시더라구요. 장재민님에게서는 무엇보다도 사진에 신중함을 배우고요. 두분이 좀 다른 스타일인데 사진을 담아내는 스타일을 비교해 보는것으도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저는 졸졸 따라다니면서 어떤 사진을 찍어내시는지 구경만 했답니다. 그나저나 닭장에서 좋은 장면 많이 담으실수 있으셨을 텐데 좀 아쉽네요.
강웅천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동부 번개라도 한번 칠걸 그랬습니다.
곧 좋은 사진들 기대하겠습니다 ^ ^
김경태/KT.Kim님의 댓글

이런, 뉴욕에 잠시 있는 닌자입니다.
전세계 구석구석 숨을 곳이없는 지구촌입니다.
죄짓고 살면 다들킨다니까요~~~
이재유씨의 아침과
장재민선배님께서 사주신 홍합요리는 환상이었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음.....홍합료리.....갑자기 확~!! 땡깁니다.ㅎㅎ아름다운 만남이네요..
언젠가 저에게도 재유님, 장재민 선배님 서울서 대접할 기회도 오겠지요^^
거리는 멀어도 언제나 하나인 라이카 클럽~! 화이링~!입니다.
김선배님 뉴욕에서 돌아오시면 사진 보여 주세용~!! 잘 머물다 오십시오..
김병인님의 댓글

저도 미국에 가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공항에서 열손꼬락 지문날인 하기 싫어서리...(핑계입니다... ^^
김용수JKT님의 댓글

서운합니다
뉴옥에 인간 문명 진화의 한 끝단이 있다면 이곳 인도네시아에는 아직도 간직할 수 밖에 없는 인간으로서 감내해야할 한계가 있답니다
이곳에도 와 주세요 ^^
김형배님의 댓글

오호..
뉴욕에는 제 여동생이..
시카고에는 제 둘도 없는 벗이 살고 있습니다..
저도 일전에 Job Opportunity 를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리 먼 곳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미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기는 참 힘듭니다만.. ^^)
이재유님의 댓글

할렘에 두분입니다...... 그날 참 많이 걸었죠...
오늘 장재민님과 이스트 빌리지를 돌아다녔습니다. 거리에서 사진책 한권을 구했는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발레단의 사진집이었습니다. 사진에 찍힌 댄서들의 서명이 되어있는걸.. 단돈 3불에 구했습니다!
김한상님의 댓글

선배님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이스트 빌리지도, 맨해튼도, KT선배님도, 단돈 3불에 구하신 책도.. 다 부럽습니다..
저도 부모님과 한 약속을( 손주 손녀랑 함께 최소 2년은 같이 살기)지키고 나면, 다시 돌아갈듯 싶습니다.. ㅡㅡ;;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한상
선배님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이스트 빌리지도, 맨해튼도, KT선배님도, 단돈 3불에 구하신 책도.. 다 부럽습니다.. 저도 부모님과 한 약속을( 손주 손녀랑 함께 최소 2년은 같이 살기)지키고 나면, 다시 돌아갈듯 싶습니다.. ㅡㅡ;; |
음 책은 아무래도 홈리스 아저씨가 그냥 어디서 주워서 파는 책이었던 싶습니다. 책안에 너무 싸인이 많아서 누구의 사인과 누구의 사진인지 조합해봐야할거 같더라구요..^^ 하여간 장재민님은 의외에 횡잴를 하신 셈이죠..... 축하축하
장재민님의 댓글

이 책입니다.
사진들이 참 좋읍니다.
양보해 주신 이재유님에 감사드리고.
전 발레를 못하니(?) 혹 회원 중 발레 하시는 분있으면 쪽지 주세요.
강웅천님의 댓글

아무래도 미국모임은 뉴욕 할렘으로 해야할거 같습니다.
할렘을 누비시는 두분 선배님의 포스가 찐합니다.
김순용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여행을 LA로 정했는데 NY로 바꿔야 지 싶습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이 책입니다.
사진들이 참 좋읍니다. 양보해 주신 이재유님에 감사드리고. 전 발레를 못하니(?) 혹 회원 중 발레 하시는 분있으면 쪽지 주세요. |
어휴~~~
이책은 남주시지 마시고 우선 가지고 계십시오~~^^
책에 사진을 떠나서 단원들의 사인이 든 귀중한 자료이니까요...^^
김병엽님의 댓글

부럽삼다....
전 오늘 금요일 부터 내린 비땜에 하루종일 집 안팍 청소만 했는디... 사막에 왠 비가 이때 이렇게 오는지.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웅천
아무래도 미국모임은 뉴욕 할렘으로 해야할거 같습니다.
할렘을 누비시는 두분 선배님의 포스가 찐합니다. |
이것도 나쁜생각만은 아니거 같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재유
이것도 나쁜생각만은 아니거 같습니다.
![]() |
난 촌스러워서 VA 가 더 좋은데, 쉬엄쉬엄 운전하고 갑시다. 가면서 사진도 찍어가며
내겐 금지된 맥도날드도 먹고 콜라도 먹고 ...
박영주님의 댓글

강하고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니신 두 선배님들을 사진으로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장재민 선배님만 뵈면 서울의 서재근 선배님이 떠오릅니다.
두분 묘하게도 아바타 분위기도 비슷하십니다..^^
저 발레 사진집 무척 갖고 싶습니다..또 있으면 저에게도...^^
발레는 저의 로망입니다..발이 미워지지만 않는다면 꼭 배우고 싶은데.
김진도님의 댓글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라이카 클럽 이런 점 때문에 중독되나봅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재민
난 촌스러워서 VA 가 더 좋은데, 쉬엄쉬엄 운전하고 갑시다. 가면서 사진도 찍어가며
내겐 금지된 맥도날드도 먹고 콜라도 먹고 ... |
말씀이 그러시다면 1월이나 2월정도즈음에 한번 꼭 해야겠네요 뭐.... :-)
장재민님의 댓글

KT Kim 님의 바쁜 여정 중에 제가 일하는 곳을
방문해 주시고 오늘 떠나셨읍니다.
회원중 처음 방문해 주시는 기회를 갖었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어제 즐거운 시간 되셨군요. 저는 야근(금요일!) 집에가서 쓰러져 잤습니다. 토요일인데도 회사 출근해서... ㅠ.ㅠ
돌아가시기 전에 KTkim님 못뵈서 아쉽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맞기신 사진책은 연말전에 광고에이젼시에 보내겠습니다.
사진은 저번 주말 뵌 뉴욕 포토그래퍼의 손 입니다. 열심히 신문 읽고 계신 할아버지와 어떤 여성분이 창가에 앉아서 책을 읽고있던걸로 담으실려던걸로 기억합니다.
안미희님의 댓글

자연의,, 시간의 변화를 마음으로 느끼며 살아오셨을
긴 세월 사진을 찍어온 분들은 어떤 얼굴일까,,
용기내어 송년회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은 이유인데
이렇듯 두 선생님들을 사진으로나마 뵐 수 있어
좋습니다.^^
두 분 모두 대단한 포스가..
장재민님의 댓글

사진은 저번 주말 뵌 뉴욕 포토그래퍼의 손 입니다. 열심히 신문 읽고 계신 할아버지와 어떤 여성분이 창가에 앉아서 책을 읽고있던걸로 담으실려던걸로 기억합니다.[/quote]
이 사진이었읍니다. 창 밖에서 드는 빛이 참 좋았는데..
이렇게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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