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눈이 왔죠 여러분 좋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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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Jin수
- 작성일 : 07-11-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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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저녁 연주 준비로 정신없죠
일과를 다마치고 나와보니 예술의 전당이 온통 눈이더군요
아으~~~~ㄱ 내가 몇년만 젊었어도 ㅋㅋ
하지만 집에 가는길 절망이였습니다
이왕 늦은거 다른 연주자와 늦은 식사도 하고
10시30반에 남양주 저희 집을 향하여 출발
저 지금 들어왔어요 3시간
내 허리 돌리도 ....올해 처음 눈이 사람마다 달리 느껴집니다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누구나 첫눈은 반가운가 봅니다.
부산은 눈내리는 풍경 구경하기가 힘들어 ㅠ _ ㅠ
부산 싫어용!!!!!
김주홍님의 댓글

첫 눈은 이제 악몽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소주는 눈내리는 상상을 할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먼지가 풀풀 내리는 것은 오늘도 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ㅋㅋ
JK이종구님의 댓글

어제밤. 을지로 만선호프에서 김호식님과 일잔 하고 나오는데, 눈이 펑펑 오더군요.
큰길가에 한 여인이 우산을 받치고 눈보라를 맞고 있는데 왠 세단이 한대 와서 태우더군요.
놓치지 않고 라이카에 담았습니다. 그림같은 도시풍경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_^
김인택님의 댓글

올해 첫눈은 참 포근하게 많이 왔습니다
어제 잠시 눈을 치우느라 힘들었지만, 오늘 출근길에는 축복의 첫눈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하였습니다.
KIM민정님의 댓글

아..전 남쪽의 가을을 담아볼까 하여 남쪽으로 내려왔었습니다.
근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가을을 담기는 고사하고 집에만 있습니다...
게다가 윗쪽의 첫눈까지 놓치단이... 왠지 억울한...ㅡㅜ
양정훈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주홍
첫 눈은 이제 악몽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소주는 눈내리는 상상을 할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먼지가 풀풀 내리는 것은 오늘도 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ㅋㅋ |
"소주는 눈내리는..." 대목에서,
"아, 어제 눈 때문에 소주를 대따 마셔 악몽으로 변했나보다" 로 읽었는데..
아무래도 그리 엮기에는 문장 앞뒤가 매끄럽지 못해 아바타 밑을 봤더니..
계신 곳이.. "소주" 라는...
그곳 소주, 한국거보다 도수 높겠죠?"
정해평님의 댓글

검도장에서 기본운동을 끝내고 막 호구를 쓰려고 하는데, 창밖으로 엄청난 첫눈이 내리더군요. 도장안에서는 땀의 열기가... 밖에서는 하얀 눈발이 흩날리고..
오히려 눈내리는 도장밖에서, 기합과 함께 몸을 부딪치며 운동하는 도장안을 들여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괜찮은 그림일거라는 생각에^^...
조현갑님의 댓글

한반도의 끝...마산에서 눈본지가 기억도 없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많이 즐기시기를~~~~~~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러시아에선 지난달 말부터 그냥 눈이 옵니다...그런데 다들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냥..저 혼자만 신났습니다...ㅠ_ㅠ
팀버스/이상길님의 댓글

매년 첫 눈이 소복히 쌓이면 느껴지는 감상이 나이가 들수록 달라졌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학창시절에 가장 로맨틱한 느낌이었을 것.....
군대시절에는 제일 지겨웠던 것 같고...(양구...)
오늘은 새벽 5시경 눈 내리고 쌓이는 모습을 한참 쳐다보는데...
머리 속에는 설경 사진 생각만 오락가락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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