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민님의 댓글

김현민

07-11-20 01:55

사진이 M 스럽네요. 정말 좋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20 02:20

ㅋㅋ 좋습니다.
어쩌다 마개는 잃어버리셨는지?
작업나갈땐 빼놓고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07-11-20 08:13

M의 스튜디오 사진은 첨 봅니다.
너무 좋습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11-20 09:09

영상에서 만원인가에 판다고 들었습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11-20 09:19

김선배님,

항상 가신다는 시장 뒷골목 가시면 뒷마개 많이 팔건데, 무슨 걱정을 하십니까. 아마 100개정도 단위로 팔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ㅋㅋ
어쨋든, 스튜디오 촬영~좋습니다. 라이카에 찍힌 모델이 부러워 집니다.
항상 찍기만 해봤지, 정작 라이카에 찍히는 기분은 어떠할런지?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7-11-20 09:50

안녕 하세요!
사용하신 M렌즈가 어떤건지 그것이
더 궁금하군요.............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11-20 11:43

조현갑선배님.....^^

흑백은 T-Max 100 필름 컬러는 M8입니다
렌즈는 위에서 부터 1,2번 35 cron Asph, 3,4번 50 lux asph 2nd BP 5번 28cron asph 입니다 ^^

워낙 작은 스튜디오여서 단렌즈만으로 작업한다는게 조금 힘들더군요

갑자기 R뽐뿌가 오더군요

움~~ 정말 않되는데 흐~~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7-11-20 12:08

M으로 찍으시느라 애쓰셨군요.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M으로 찍으셨겠지만,
M은 정말 스튜디오에서 더욱이 라이트를 이용한 모델촬영에는 정말 부적절한 카메라였을 겁니다.

사실 모델도 SLR의 셧터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셧터 소리와 필름돌아가는 소리가 있어야 포즈를 취하는 사람도 신이나기 마련인데...

옛날에, 지금은 아주 유명한 메이컵아티스트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사람이
워낙 사진찍는 사람들을 좋아하길래 왜 그러너냐 물어 봤더니 "셧터소리가 섹시하다"라고
하더군요. "그럼 사진가를 괴롭하지 말고 카메라랑 살아라" 라고 말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11-20 13:22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부적절 했습니다 "

가지고있는 SLR과 렌즈가 캐논 400D에 28-135is 밖에 없기도 했고...

또 M으로 스튜디오 가능한가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습니다 ^^

3대의 필름바디에 28-50-75를 각각 물려서 줌렌즈 대신의 역활을 기대해봤고
2대의 VIT와 한대의 M-motor 를 물려서 속사성도 확보,
M8에는 35를 물려서 쓴다 라고 계획했었는데

좁은 스튜디오에서 줌렌즈가 없다는게 참 촬영전반을 어렵게 했고
필름의 신속한 교환이 어려워서 자주 흐름이 끊긴다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
머 어시를 둘 형편은 아니구요 ^^

그리고 셔터소리가 없으니 셔터소리에 익숙한 모델이 리듬을 잘 못타더군요
모델들은 일반인과 달리 연속되는 셔터소리와 조명속에서 몰입이 더 쉬운듯 하군요 ^^

좋은경험이었습니다

R을하나 장만할까 이번에 새로나온다는 니콘의 D3를 써볼까.....여러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결과물은 쎅쉬했습니다 ^^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7-11-20 13:40

올려주신 사진이 어째 거칠고 보기가 좀 그래서 이상하다 싶더니
브라우저에서 50픽셀 정도 리사이즈돼서 보여지기 때문이네요
일일이 하나씩 클릭해서 올려주신 사이즈로 제대로 보니까 참 좋습니다

D3 한 대 장만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