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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게 된 것은 2006년 여름이었습니다.
놀고 있는 똑딱이 디지털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찍어보다보니 재미가 붙더군요. 새 제품을 사기는 주머니가 가볍고해서 중고 DSLR을 ebay에서 뒤지다가 싼 값에 canon 1D [Mark II 이런거 안 붙고요^^]을 구해서 한동안 이 녀석을 들고 다니면서 참 즐거웠었습니다. 손이 큰 제게는 딱 적당하기도 했구요. 다만 늘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피상에서 좀 거북하더군요. [음... 제 신조가 3보 이상 이동시 카메라 지참입니다.]
그러던 차에 D-lux 3를 구입해서 늘 같이 다니고 있는데 색이 주는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여기까지 오게된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여기에 와서 필름으로의 유혹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언제 시도해볼 수 있을런지는 견적이 안나오는데... 뭐, 정 해야하겠으면 하겠죠^^]
그저 기계가 주는 매력만이 아니라 감성적인 차원이랄까요?
요 며칠 사이 라이카 클럽에 와서 글을 읽으며 느낀 분위기 역시 한 몫한 것 같습니다.
많이 보고, 배우고, 그리고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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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미네소타에 계시군요.
필름이 남아 있을 때까지는 필름을 써보려고 맘먹다보니 똑딱이 하나 딸과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M8과 D-LUX 3 출시후 디지털 유저들이 많아졌습니다.
겔러리에서도 M8과 라이카렌즈로 촬영된 느낌 좋은 사진들이 많아졌습니다.
차츰 필름카메라와 라이카에 관심을 가져보시면서
즐거운 클럽에서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큰 손에 들려있을 D-lux가 상상이 됩니다.
옛날 '희랍인 조르바'를 읽었을 때 나왔던 표현이 상상되면서요.
그 큰 손으로 만돌린을 솜씨껏 다루던 조르바....

라이카 M 바디도 작은 편이지요.
그걸 하나 구입하셔서 큰 손으로 작은 필름 요령껏 끼우시고
솜씨껏 찍는 그 날이 곧 오기 바랍니다.

김연수_deca님의 댓글

김연수_deca

강웅천님// 반가이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보렵니다.

임규형님// '곧' 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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