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전화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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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직
- 작성일 : 07-11-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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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장터 가입조건이 되면서 장터에 "M6 TTL" 제품을 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라이카 카메라에 대해 자료만 찿아 읽어보고 오늘 충무로 반도카메라 가서 처음
물건을 만지작 거리고 오는 길에 전화를 한통 받아습니다..
라이카 클럽에서 저의 글을 보고 전화하셨다는.....정규택 선생님 이셨습니다....
라이카 카메라 의 설명과 어떤것을 봐야 하는지....성급하게 구하려고 하지말고....
저에게 맞는 렌즈 설명과.... 토요일 라이카 모임에 나가서 조언을 구하라는 말씀까지..
저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께서 ...단지 라이카 클럽의 회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주셔서 상세한 부분까지 설명을 해주시는 말씀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정선생님이 너무 멋있게 느껴지고 따뜻한 인간미를 느꼈습니다...
정선생님......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최결님의 댓글

역시 정규택 선베님이십니다. 처음저도 뭣 모르고 M을 구하려 할때 조언을 해 주셨었죠 ^^
(기억하실려나;;
근데 토요 모임이라뇨? 정기적으로 토요모임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왜 몰랐지;; 진작 알았으면 찾아뵙는건데;;;
강웅천님의 댓글

정상사님과 컨택되시다니 행운이십니다.
해가 바뀌면 먼 미국까지 라클 소식지와 기념 뺏지도 손수 우편로 부담해가시면서
보내주시곤 하셨죠....
좋은 분들과 교제하시면서 따듯한 라클 함께 가꿔가시길....
홍경표님의 댓글

저도 딱한번 전화 통화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에 오프때 뵈면 식사한끼 대접하겠습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저도 처음 가입했을때 정선배님께서 쪽지로 연락을 주셨더랬죠,
그리고 다른 김X석 선배님을 소개시켜 주시기도 하셨구요.
그래서 35mm도 그리 힘들지 않게 영입할수 있었구요.
그런데 ,정선배님의 달걀말이 김밥은 죄송하지만 서도 한번 얻어 먹어 보고 싶다는...욕심을 가져봅니다. 꿀꺽~ 아침을 거르고 출근했더니 벌써 배가 고파옵니다. ㅋㅋ
박영주님의 댓글

아참, 그런 사연이.......따뜻하고 기분좋아지는 글이네요...^^
정선배님의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근데, 저 MP살땐 전화 안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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