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첫글을 올리게 됩니다^^..

추석연휴여서 그런지 가입대기가 좀 길었던것 같은 느낌입니다^^..

LEICA로 입문을 꿈꾸면서 궁금하고 질문올릴게 너무 많았는데..

글이 안써지는 관계로 뒤로 몇페이지를 넘겨가며 전부 읽게 되었습니다.

좀 힘들었지만..저에게 참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좋은 이야기도 읽고..사진도 보고..

또한 일반적인 사이트들과 다른 구조의 시스템도 잘 적응하게 됐습니다^^..
(뭐,,근무시간에 딴짓을 해서 회사로서는 손해겠지만..ㅡㅡ;

현재 중국에서 파견중입니다..이제 1년 채워가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ㅎ)

2001년 KODAK DX3600 을 시작으로 CANON S60 - CANON S70 - CANON 350D 를 거쳐 현재 CANON 30D를 모셔(?)두고 있습니다..ㅡㅡ;;

지금까지 사진에 관해선 디지털 생활만 해왔는데..드디어 필름에 도전해봅니다..

휴가가 29일부터..^^.. 이 휴가기간에 맞춰 한국에서 LEICA 입문을 노립니다^^.

아직 몸은 중국에 있지만...

BODY : M7 , LENS : SUMMICRON 35/2 로 예약을 완료해놨습니다~하하핫..

이것때문에 빨리 비행기 타고 싶은 마음입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조언,정보 등등등~~~ 부탁드립니다~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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