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11-07 20:17

마음가는 곳으로 가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다시 M7을 찾게 됩니다.
써보신 이상 조리개우선이 지원되는 매력은 버리기 힘듭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second body, 혹은 main body로 M7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07-11-07 20:39

m7 판매하면 너무손해보는거 아닌가요?

신형남님의 댓글

신형남

07-11-07 21:24

저두 M7은 선입견때문에 잘안쓸줄 알았는데 편해서 자꾸 손이갑니다.
M바디에 어울리지 않게 모터 드라이브까지 달면 '딱딱' 거리기는 좀 하지만
똑딱이보다 더 다양하게 쓸모가 있습니다.
셔터의 감촉만이 아니라면 그냥 렌즈에다 더 투자하심은 어떠신지요?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11-07 21:33

기변은 없다 기추만 있을뿐 이란 금언(?)이 생각나는군요

M7의 진보적 기능들이 도리어 환영받지 못하는 점도 있지만,
조리개 우선모드등의 기능은 한번 사용해본사람은 쉽게 잊지못할 편리함인듯합니다

어렵게(?) 구하신바디인만큼 마르고 닳도록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

또 사진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구성품이 렌즈인 만큼 여유가 되신다면 렌즈를 추가해 보시는것도 좋겠군요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07 21:40

먼길 돌고 돌아 제자리로 오기 쉽상입니다.
M7과 MP는 맘먹기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적어도 구입하신 M7이 정이 들만큼
열심히 사용해보시고, 그때가서 MP를 추가하신다면 큰 손실이 없으실 겁니다.
MP와 M7은 2mm의 높이와 기계식에 대한 감성 차이 뿐입니다.
저는 M6밖에 못써봐서 제발 M7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 ^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7-11-07 21:40

MP 실제로 쓰다보면 별거 아닐겁니다
M7으로 100롤만 찍어 보시죠? ^^

남미정님의 댓글

남미정

07-11-07 23:32

글쎄요....저 같은 경우는 5D에 Contax G2에 M6 까지 7개월만에 3대 사용중인데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구입하신 바디...버리고 싶을때까지 함 사용해 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07-11-08 09:57

저는 지금 쓰는 M7이 3대째 M7입니다.
MP 쓰시더라도 다시 찾게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mp를 기추 하시더라도
m6, MP3, M3 등으로 기변될 수도 있지만 M7은 계속 갖고 있게 되실것 같습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11-08 10:17

M7....
언젠가 써보고 싶은 바디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만일 MP로 가시면 M7에 있던 기능이 아쉬울것 같습니다.
조금더 사용해 보심이 어떠실지요?
위에 선배님들 말씀이 틀린건 아니거든요. 그럼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남효성님의 댓글

남효성

07-11-08 16:38

여러 선배님들 조언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마음 한구석엔... 미련이 남습니다만... 다음 기회로 넘겨보고..

M7를 아주 하드 하게 굴려(?)보며 내공을 쌓아야 겠네요...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park준석님의 댓글

park준석

07-11-08 16:58

저도 M7 쓰고 있습니다. 역시 MP M3 M6 들에게 눈길이 가기는 하지만..
다들 그런걸요. 아직 10롤 이내로 촬영하셨다니 좀더 해보시고..
그래도 끌리시면 가야죠. ㅎㅎ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7-11-08 17:44

그냥 쓰세요 -_-
저도 MP 쓰지만 요즘 다시 m7 이 땡기고 있습니다.. (원래는 m7도 썼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