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서 우는 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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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인택
- 작성일 : 07-11-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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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채석장이 있습니다
30여년간 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벌만큼 벌었으니 나갈때도 됐는데, 아직까지 채석이 계속됩니다
주민과의 약속을 빈번히 어기면서 심지어는 그곳 하도급업체 직원으로부터 마을 리장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4명이서 집단 폭행 정강이가 부러지고 온몸이 짓밟혀 멍이 들었습니다
이에, 광적면 전체가 들고 일어났습니다
대표와의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는 석산측에 항의하는 아낙입니다
너무 분해서 눈물을 흘리네요...
30여년간 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벌만큼 벌었으니 나갈때도 됐는데, 아직까지 채석이 계속됩니다
주민과의 약속을 빈번히 어기면서 심지어는 그곳 하도급업체 직원으로부터 마을 리장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4명이서 집단 폭행 정강이가 부러지고 온몸이 짓밟혀 멍이 들었습니다
이에, 광적면 전체가 들고 일어났습니다
대표와의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는 석산측에 항의하는 아낙입니다
너무 분해서 눈물을 흘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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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정말 좋은 광경을 담아내셨군요.
여인네의 비감함이 화면가득 느껴집니다.
주변인물들도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더욱 좋았을것을....
다큐맨터리에로의 진입이신건지요?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
신형남님의 댓글

아무런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너무 분해서 가만있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이웃나라는 자기네 땅에서 안뽑아쓰고 전부 사다가 쓴다는데, 제가있는곳은
북한산 관통도로가 생긴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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