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11-03 18:09

어서 오세요.
선입견이란 늘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 더 있는 듯 싶습니다.
하긴, 선입견이란 말자체가 그런 뜻이니까요.

저도 라이카를 쓰기전 라이카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가
정작 쓰니까 아, 이게 라이카구나 하는 느낌을 가졌답니다.
다른 렌즈보다 뛰어나다가 아니라 그 특성에 대한 발견과 이해가
생긴 것이지요.

앞으로 많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사진을 개척하시기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03 19:46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라이카 가격이 많이 평준화되어서 이젠 웬만한 분이면 라이카 한대씩은 갖고 계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 ^
전엔, 구경도 힘들었었는데....

그러나 라이카라고 해서 매직처럼 모든 사진을 다 잘 찍어주지는 않습니다.
진득하게 렌즈와 필름을 이해하며 손에 익숙해질 때까지 찍다 보면
어느새 화사한 색감과 깊고 섬세한 라이카 느낌을 얻게 되실 겁니다.
미니룩스도 멋진 카메라입니다.
차츰, 라이카의 세계에 빠져 보시자구요.
겔러리의 사진과 글들을 통해 자주 뵙지요.
반갑습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11-05 09:01

반갑습니다.
저도 라이카가 그저 비싼 오래된 카메라라고 생각하고 산지 거의 10년이 넘었지요.
그리고 최근에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라고 느끼며 자숙하면서 이쁜 제 라이카친구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있습니다.
많은 필카를 써보지도 못했지만, 라이카는 그냥 카메라가 아니라는것을..ㅋㅋ 이제 조금씩 라이카세계에 빠져드시지요~~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08-04-26 13:45

환영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