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10-31 08:24

말씀하신 조건이라면 해머톤이 당연히 낫습니다.
작동감은 둘다 우수하고 해머톤이 파인더 개선된 기종이니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지요.
50밀리 렌즈라고 해서 구지 블랙페인트로 구입하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디의 선택은 철저히 개인의 취향에 따른 문제이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07-10-31 08:26

가격은 밀레니움바디가 더 비싸다고 들었습니다만.. 아닌가요?
헤머톤이 어떤점에서 좋은 바디인가요? ^^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10-31 08:47

헤머톤은 MP 아닌가요???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07-10-31 08:59

헤머톤은 엠피이지만 밀레니움 바디가 약간 더 비싼 이유는 왜 그렇죠??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10-31 09:33

아래 글(6군8매에 관한)의 질문내용등을 보았을 때 라이카의 카메라및 렌즈에 대한 상식(?)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 되는데 섣불리 샾 등을 방문 해서 물건을 구입 하시기 보다는 우리 클럽의 자료들을 며칠 검색해 보고 라이카에 대한 내용을 먼저 공부 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것도 귀찮다면 부산의 유명(?)회원들의 모임이 활발한 만큼 그 모임에 한번 나가면 궁금했던 모든 것을 한방(?)에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아래 링크해 드리는 글을 며칠 숙독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http://www.leica-gallery.org/leica_m_story.htm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10-31 09:54

처음부터 좋은 바디를 구해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적응을 못하실 경우, 아니면 바디나 렌즈의 성능을 의심하시는 경우라면
비싼 바디로 입문하시게 되면 심한 경제적 손실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막연하게 접근하시는 것 보다 구체적으로 실제 바디나 렌즈를 보시면서
차분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10-31 10:32

천천히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첫 라이카를 시작으로 조금씩 그 지름이 커지겠지만, 처음 그렇게
순간적으로 지르시면 차후에 다른 기종들에 대한 실망을 하게 되실수도 있으실듯 합니다.
만일에 저라면, 저도 위에 김병인 선배님과 마찬가지로 헤머튼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조금더 생각해보시고, 잘 선택하셔서 좋은 카메라 영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인연이 닿는 카메라는 따로 있기 마련입니다.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07-10-31 10:34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07-10-31 10:49

헤머톤 mp는 LHSA(미국 라이카 역사모임?) 버전 한정판이며 밀레니엄 M6는
라이카사의 공식적인 한정판매 사양입니다.
참고로 블렉페인트 바디는 블렉페인트 렌즈가 잘 어울리고 헤머톤은 실버,블랙크롬
렌즈 모두 잘 어울렸습니다.
작동감은 그래도 MP인 헤머톤이 더 훌륭했던 기억이--- ^^

참 밀레니엄 m6는 스트로보 사용시 TTL이 됩니다.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10-31 12:35

취향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밀레니엄 NSH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작동감은 최고중의 하나입니다 멋진 기종이죠

블랙페인트 특유의 카리스마도 있구요 ^^
TTL 플레쉬 지원이라는 장점도 자주사용하지는 않지만 또 그냥 무시하기에는 의미있는 특징인듯합니다.

햄머톤은 그 특유의 질감이 참 독특하더군요 ^^
독특한 실버 그레이의 톤도 매력있구요

둘다 직접보시고 끌리는녀석으로 가시면 될듯합니다

가치를 따지시기 시작하면 좀 복잡해지지 않을까요
주식투자하는것도 아니고 ^^

임_준_형님의 댓글

임_준_형

07-10-31 23:37

저도 헤머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블랙페인트의 카리스마도 좋지만 헤머톤이 생각보다 도장이 튼튼하더군요. 비트까지 부착되어있으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