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준석님의 댓글

park준석

07-11-01 08:41

제 마눌님은 라이카를 zeiss ikon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기변했거든요.
외관이 참 많이 다른데도 몰라주시니 고맙기만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01 09:47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라클을 찾으면서 겔러리의 매력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라클 경향과 매그넘 작가들의 경향을 생각하면서 살펴보면 생각할게 많아지더군요.
필름 카메라는 아무래도 좀더 신중하게되고,
좀더 깊고 따듯한 느낌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 연막을 피우시려면 제대로 피워서 35mm 즈미룩스 asph와
MP정도로 가시길 바랍니다.
라이카 렌즈의 정점을 맛보시게 될겁니다.
차츰 익숙해져 가시면서 많은 교제와 유익한 시간 갖게 되시길....
반갑습니다.

장웅조님의 댓글

장웅조

07-11-01 10:20

반갑습니다~ ^^ 앞으로 즐거운 클럽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상희님의 댓글

서상희

07-11-01 12:29

따뜻한 환대 감사드립니다.

이미 MP와 Summicron 50 mm/f2 로 질러놓고 사무실 책상안에 모셔놓았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만져보고 sample 사진 찍고 있습니다. 매일 밤 마눌림에게 라클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1월 말에는 밝힐려고 합니다.

강웅천님이 말씀하신 MP 와 35mm 즈미룩스 asph는 라클의 여러자료를 검토해보니 최고의 궁합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것 같습니다만 당분간은 많은 사진 선배님들이 권하시는 1 body 1 lens로 갈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북한산이나 청계산에 가서 한번 찍어볼려고 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11-01 20:16

헐...인사가 늦었군요.
오늘 언덕에 갔다 오는 바람에...

정말 하나만 쓰셔도 됩니다.
그게 35mm이던 50mm이던 말이지요.

즐거운 11월 되세요~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11-02 14:12

저도 인사가 늦었습니다.
벌써 지르셨다니, 속도가 무척 빠르십니다. ㅋㅋ
전 보고할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아버지의 눈치가 보인다는....
한 바디당 한 레즈....더없이 좋지요, 하지만, 그렇기엔 렌즈가 조금씩 늘어간다는...
두렵습니다. 이 병은 아무도 고쳐주지 않거든요.
이제 테스트샷하고 계신다니 조만간 좋은 사진으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가입을 그리고 MP영입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MP 설마 B/P는 아니시겠죠? Silver도 멋있는데....

서상희님의 댓글

서상희

07-11-03 06:27

임규형, 김 주홍님, 감사합니다.

MP silver입니다. 라이카로 기초준비만 끝났는데도 라클에 와서 자료나 올린글을 읽어보면
35mm lux asph 에 대한 엄청나게 강한유혹이 있네요.^^
말씀드린대로 사진이나 열심히 찍어러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