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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번개 없나요? 있습니다./ 내용수정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정규택
  • 작성일 : 07-10-29 11:38

본문

충 성!

한주의 시작도 행복하신지요~^^

잠시 눈만 감았다 떳을 뿐인데~누가 노랗고 뻔건 물감을 풀어놓은 듯 합니다.

서울 근교에 가볍게 단풍을 찍을 곳은 없을까요?
금주 토요일 촬영번개라도 한번 해야겠습니다.

가까운 과천 동물원도 좋다고 하던데..

원숭이도 보고, 기린도 보고, 낙옆도 밟고..캬~~

이번주 토요일 가깝고 좋은 번개 코스좀 알려주세요~
아침 촬영 번개 들어갑니다...^^


[ 내 용 추 가 ]

날 짜 : 2007. 11. 3일 토요일.
장 소 : 과천 동물원.(서울랜드)
회 비 : 1만원 우동/김밥/계란/사이다/커피 입장료.

집합장소 : 서울랜드 입구 분수대앞 오전 9:00 까지.

김한상님 가족분 모시고 오시면~
가족을 모델로 사진촬영대회가 있겠습니다.

대상 : 김한상회원님이 짜장면+탕수육 쏩니다.
특선 : 짜장면 곱배기.
입선 : 짜장면 보통.

김한상회원님 콜~~? ^^

11시~12시 촬영 끝.
집 혹은 충무로 입성!

오시는 회원님 답글 주세요.
늦게 오시는 회원님 동물원으로 바로 오세요.

전화 011 - 604 - 2517
추천 0

댓글목록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너무 좋습니다.. 가깝고 좋은코스는 과천쪽이 어떨까요? 거기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카메라 박물관이 있다고 하는데... 아니면... 경복궁이나 삼청동쪽도 좋을것 같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후문 입구 쪽에 카메라 박물관이 있습니다. 저는 간판만 봤습니다만..^^;;

회원님들 많이 모이시면 그 자체가 움직이는 카메라박물관 아닐까요? ㅎㅎㅎ
소장용 카메라 2개씩 가져오시면~ 직접 만져 볼 수도 찍어 볼 수도 있는 기회까지..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어린이대공원(능동)도 단풍이 제법 이쁘게 들었습니다... ^^
솜사탕 하나 먹으면서 낙엽 밟고 싶네요~ 충성!!!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어제 아이를 데리고 서울대공원에 갔다가 비 쫄딱맞고 돌아왔습니다.
은행잎은 충분히 예쁘게 물들었더군요.
이번 주말이라면 단풍들도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최_정원님의 댓글

최_정원

응봉산...개나리산이라고도 합니다.- 거기도 단풍이 제법입ㄴ다. 그리고 야경이 정말 좋다고들 하던데요~
다만 제가 가본적이 없어서리...^^

♥김형균♥님의 댓글

♥김형균♥

^^ 에버랜드. 서울대공원. 어린이 대공원등 다 좋네요...남이섬역시...가고싶어요..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10월 '풍' 번개는 오늘 어떤분들이 과천으로 가셨다는데...
그것도 과천으로...
금주말 '콜' 그것도 500받고 200더로요.^^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동물원이라면 친구들 만나러 가야죠 ㅎㅎ
김밥은 누가 싸오나요?? 전 삶은 달걀이나 사이다 정도는 가능한데..

박준선님의 댓글

박준선

조심스럽게 창덕궁은 어떠신지 ^^;

어제 다녀오긴했는데 아직은 단풍이 물들진 않았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11월 3째주면 절정일 듯 하다고는 합니다만...

엄청난 기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창덕궁도 괜찮을 듯 합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지난주 내내 서울 시내에서만 단풍 찾아 다녔습니다.
위에 여러분께서 추천해 주신 곳 모두 다 좋을 것입니다.
다만 어제 비에 어떻게 됐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만
단풍이 약해졌으면 낙엽이라도 쌓였겠지요.
그 동안 촬영했던 것 중 일부가 제 블로그( blog.naver.com/photodesk )올려 있습니다.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어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가을 풍경입니다.^^
35mm f2.0 1st / RVP / 4490P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후배는 항상 선배님을 따라 다닙니다~~
용준님 뒤만 졸졸 ^^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어디시건 하신다면 아기랑 와이프 데리고 쫓아가고 싶네요~~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참석하겠습니다. 늘씬한 모여성회원님과 함께~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ㅎㅎ 알겠습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아들내미 데려갈라 했더니, 기저귀 안떼었다고 마님이 말리는군요.
혼자 가겠습니다.
주간 날씨를 보니 비는 안오는데 아침최저기온이 2도 입니다.
단단히 준비하고 오세요~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단풍번개는 참석 못하지만..늦장가가는 친구넘 결혼식(재혼이 아닌 초혼임 ^_^) 이 카톨릭 출판사에서 있는 탓에..3-4시 이후에 충무로에서 뵐 수 있을거 같읍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새벽에 알람 맞춰두고 저도 참석하겠습니다.ㅋㅋ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영주
참석하겠습니다. 늘씬한 모여성회원님과 함께~


알겠씀 오바!
그럼 영주君이 거두기로 했나보군.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천형기
단풍번개는 참석 못하지만..늦장가가는 친구넘 결혼식(재혼이 아닌 초혼임 ^_^) 이 카톨릭 출판사에서 있는 탓에..3-4시 이후에 충무로에서 뵐 수 있을거 같읍니다...


아예 그 전날 올라와서 번개 참석했다 예식장으로 가지? ㅋㅋㅋ

번개도 번개 나름.
단풍번개 정도야 기꺼이 맞으러 가겠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 준 비 물 ]

삶은 계란 1명 x 2개 = 총 :
계란말이 김밥 1명 x 1줄 = 총 :
커피 1명 x 1개 = 총:
우동 1명 x 한그릇 = 현지조달. ( 두그릇 드시는 분 회비 x 2)
음료수 1명 x 1개 = 현지조달.

또 준비할 것이 뭐 없나요?
음~ 준비할 것이 많네요..ㅎㅎㅎ
번개 참석 회원님은~ 미리 사전에 참석 답글 주셔야 삶은계란 드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합니다. 따끈하게 입고 오시고..
토요일날 아침에 뵈용~~ 충 성!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부러워요..ㅜ.ㅠ 지방민도 단풍번개 맞고 싶네요 어흑~

홍승표(섬광)님의 댓글

홍승표(섬광)

아 정말 가고싶은데..그날 회사에서 단풍구경 가기로해서 ..ㅜㅜ
진작 모임공지 하셨으면 갈수 있었던건데 아쉽네요,,휴=

아쉽다 아쉬워..뚜벅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지난주말 사진 유첨합니다.

박준선님의 댓글

박준선

조심스럽게... 첨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전부터 함 나가보려 했었는데... ^^;

사진에 대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그럼...

♥김형균♥님의 댓글

♥김형균♥

제 달걀 준비해 주세요....ㅡ.ㅡ;;

이세호님의 댓글

이세호

모 여성회원과 함께 가겠습니다 <(^^)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저녁 6시 이후에 번개 모임에 침입하겠습니다. ㅡㅡ;;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하필이면 이날이 조상님 모시는 시제가 있어서... 그런데... 제가 안가도 집안 어른들
께서 알아서 해 주실 것으로 믿고 참석을 생각 중... 그런데... 회사에 중요한 손님이
갑작스레 토요일에 방문한다하여... 또 생각 중...
이거 미치겠네~
암튼 당일 짠~하고 나타나려고 노력 중입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이런 기회 아니면 낙엽 밟을 일 없을것 같습니다
특별한 일 없으면 참석하겠습니다. ^_^
감사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김용준 선배님, 이종구님의 링크 사진을 보니..
이번주엔 더욱 화려한 단풍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동물원 같다가 ▷ 미술관 들려서 쭈욱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해야 겠습니다.
아무 이유 조건 없이 그냥 함께 걷기만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촬영 번개에 처음 오시는 모든 회원님께는 삶은계란 1개씩 더 드립니다.ㅎㅎㅎ
참석하시는 회원님~ 무조건 환영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정규택
김용준 선배님, 이종구님의 링크 사진을 보니..
이번주엔 더욱 화려한 단풍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동물원 같다가 ▷ 미술관 들려서 쭈욱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해야 겠습니다.
아무 이유 조건 없이 그냥 함께 걷기만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촬영 번개에 처음 오시는 모든 회원님께는 삶은계란 1개씩 더 드립니다.
참석하시는 회원님~ 무조건 환영합니다.


------------------------------------------------------------------------------------------------------------------------------>
여기까지 개략적으로 17-8명
계란 두판은 삶아야 겠는데요?^^ㅎㅎㅎ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설레입니다.
참가 하겠습니다. ^~^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저도 갈께요..잘 부탁드립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즐거운 가을 산책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저는 묵혔다가 닭으로 주세요.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내일은 놀토가 아니라서....ㅠㅠ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참석합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 보겠네요.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동익형, 나두 갑니다. 몇시에 출발해야 하나 ???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아이고, 결국 참석 못하겠습니다
부러운 마음으로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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