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07-10-29 14:53

가방에 넣어서 가방 안에는 실리카겔 넣고 그 가방은 장에다 넣어두고 하마 한마리
키웁니다. 아직까지는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아무래도 장기간 그런 식으로 보관
하기엔 솔직히 걱정은 되네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07-10-29 15:29

저는 아는 사람의 조언으로 콜랙션 바디는 진공 case 에 실리카 겔 한포 넣고
보관 중인데 잘하는 일인지 다른 분 의견을 듣고 싶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0-29 20:23

그냥 장롱안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지퍼백 큰거를 하나 구입하셔서 신문으로 한번 싸고, 실리카 겔을 한포 넣으시고
공기를 빼내고 지퍼백을 잘 닫아 놓으면 효과가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바디가 10개나 되고, 콜렉션하실 의향이시라면 전용 보관함을 하나 구하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신형남님의 댓글

신형남

07-10-29 22:46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커다란 하드케이스내부에 넣고 커다란 하마 한마리를 넣었다가
속에서 하마가 눕는바람에 아까운 하셀바디가 아주 하얗게 부식되서 못쓰게 되었습니다.
지난여름에는 실사기와 악세서리(콜렉션기의 박스등)는 속이보이는 유리장내부에 하마몇마리와 함께 넣고 보면서 사용하니 좋았고요,
올드렌즈와 수집용바디들은 작은냉장고만한 보관함을 구입하여 보관했습니다.
사고나서 알았지만 보관함이라는것이 제습기만 들어있지, 온도조절기능은 없네요.
시중에 일본 H사제품의 장비용 밀봉방습상자가 있어서 곰팡이가 생길것 같은( 먼지가
유입된)렌즈나 이미 곰팡이 조짐이 보이는 렌즈는 이것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단독주택인지라 하절기에는 마당의 습기가 많은탓에 나름 대비 한다고 했는데,
필름들과 렌즈들이 냉장고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 이 식구들에게
미안해서 작은 와인 냉장고를 생각중입니다.
(유리문을 통해서 속이 안보이면 사용도 하지않게 되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