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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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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강웅천
  • 작성일 : 07-10-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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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바디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이참에 35mm Summilux R을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R8과 조합해놓으니 안성 맞춤이긴 하지만,
렌즈무게만 650g이고 R 중 가장 무겁다는 R8이고 보니 어깨가 휘청입니다. ^ &^

M6와 즈미룩스 asph가 크고 무겁다며 한참 불평을 했더니만,
M바디와 자그막한 렌즈의 단촐함은 정말 좋은거로군요 ^ ^;


사진은 디카가 없어 딸아이를 위한 FA + 105mm 2.5를 비교가 될까 하고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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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35mm Summilux R이 얼마나 커길레???

R6.2에 24/2.8, 50/1.4, 100/2.8, 80-200/4로 구성하고 있음에도 35/1.4에 대한 기추에 시계추(?)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그래도 디자인은 정말 흡인력이 있습니다.
r9까지 몇대가 거쳐갔지만 보면 또 강한 지름의 욕구가--- 대신 FA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70-180 APO 보단 작지 않나요? ^^

저는 Summilux-R보다 싼거 찾는다고 Contax Distagon 35/1.4를 영입했는데
덩치는 두 놈이 막하막하입니다 ^^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니콘을 써본적이 없는지라~
이전에 우연찮게 얻은 니콘카메라 아버지께 드리곤 한번도 만져본적이 없는데,
니콘도 은근한 매력이 저를 잡아 당깁니다.
이쁜 카메라 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라이카 다음으로 말이죠~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35-70/F2.8, 70-180/F2.8 .

R에서 이 두렌즈만 있어도 단렌즈가 필요 없고,라이업이 완성되었다고 할수 있겠죠.

왜냐하면 줌 렌즈로서 단렌즈 못지않게 화질은 듁음(?)이기 때문이죠.

근뎅 미니맨인 저로서는, 그 크기나 무게에 압도 당해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ㅋㅋㅋ 두렌즈로 완성이지만, 두렌즈를 영입하기 위해선 온 가족을 내 몰아야 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라이카 렌즈들 중 렌즈에 삼각대 어뎁터가 달린 몇 안되는 대형에 속합니다.
그래도 R 사용자들에겐 꿈의 렌즈들이지요 ^ ^

헛, 단촐에 대해 이야기 하려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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