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회원으로 轉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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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대석
- 작성일 : 07-10-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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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하기야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언제는 우수회원이었나???
뭔 X의 일이 이렇게 많은지??? 그런데 일이 많은 것 보다는 일에 얽히다 보니
클럽에 맘 편하게 들락거리지도 못한다...
성의 없는 댓글 몇개 달고 후다닥 도망가버리는 요즘....
아무튼 불량으로 전락하는 것은 하루아침이다라는 것을 절감한다...
아~ 창밖의 단풍은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는데 선듯 나서지 못한다...
역시 마음에 여유가 없는 듯~시간의 여유가 없는 듯~
그래도 틈틈히 글과 사진을 열람하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것으로
행복한지 모르겠다...
여러분~ 점점 깊어가는 가을... 일교차 심한 요즘...입니다만...
사진찍기 좋은 요즘이죠?
주옥과 같은 글과 사진 많이 많이 올려 주셔서 요즘의 저를 위로해 주세요...네?
이상 넉두리였습니다.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김선배님의 사진에서 배움이 많았는데....바빠지셨나 봅니다.
바쁘신 중에도 짬내셔서 좋은 사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 ^.... 네?
박영주님의 댓글

바쁘시더라도 저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자주 보여 주소서..
그 마음 모르는 이 없을 터이니,
'불량회원'이시라기보다는 '준 불량회원' 쯤으로..히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김주홍님의 댓글

김대석 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전에 쪽지로만 연락을 드렸는데,
요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혹시 가을을 타시는건 그럴때 일수록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찍으십시요, 그리곤 들어와서 스켄해서 사진을 올리시는 겁니다. ^^;
한국의 가을이 중국의 가을 보다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매연으로 뒤덥힌 곳에 카메라 가지고 나가면 먼지만 수북히 쌓이죠.
타국에서 이렇게 한국가고 싶어도 고생하는 후배가 있는데, 선배님 힘내시죠~
화이팅 한번 외쳐봅니다. 한국에서 제 "화이팅" 소리가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

엄살이 조금 지나칩니다.^*^
갤러리의 사진들을 보면 ......
김대석님의 좋은 작품들 가득하던데요.
박 강 민님의 댓글

가을 타시는 선배님이 또 한 분 계시네요..^^
김기현님의 댓글

자신의 일상에 따라 클럽 출입이 소원한 것은 결코 "불량회원"의 요건이 될 수 없죠.
삶의 흐름에 따라 형편에 맞게 사진을 즐기는 것이 진정한 우량회원일 것 같습니다.
라클이 소중하긴 하지만 회원 개개인의 삶의 행복과 평화보다 소중한 것은 아닐테니까요.
그간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김대석님은 충분히 우량회원 아니 모범회원이신것 같습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선배님 존함이 바로 "大石" 아닌지요!
존함만큼 선배님은 라클에서 거대한 짱돌과도 같습니다. ^^
괜한 엄살피우지 마세요!
제가 바로 불량회원의 표본입니다.
♥김형균♥님의 댓글

김대석님 화이팅하시고 기운차리세요...환한미소의 모습 빠른시일내에 뵙길 바랍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푸하하핫~~~!
불량회원님 몽땅 모이셨네요~ㅎㅎㅎ
답글 주신 모든 회원님은 오늘 부로 강등! 준회원님이 되셨습니다.
빌미를 제공하신 김대석회원님은 오히려 ★특우수회원★으로 승급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특우수회원이 되시면~
클럽 구석 구석을 비밀번호없이 몽땅 들락날락 하실 수 있으며, 매일 갤러리 포스팅은 물론
어떠한 글이든 마음데로 쓰실 수 있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태클....
그럼, 규택님도 계급장 떼시나요?
이런 !
아, 글구 이런 저는 지워지나염?
열혈회원들 끼리 짜고 치는 것 같은데...
반성하는 의미에서 여기 글 쓰신 분들 모두 전시회 참여하세요~
(회비만이라도....)
강정태님의 댓글

위 김기현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10,000표 던집니다.
프로 사진가가 아닌 이상 자기일에 충실한다는 것이 어찌 불량회원이란 말입니까?
우리가 이만큼 사는 것도 알고 보면 다 김대석님 같은 자기 일에 충실한 분들 덕택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파이팅! 입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그니까 부지런히 현상도 좀 하시고요.
화이팅!!!
김봉섭님의 댓글

선배님 힘내시구요... 일단 건강 잘 챙기세요~ ^^
온가족 다함께 근무지 근처로 김밥싸들고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창밖에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니 어디 나들이가기에 딱 좋은것 같습니다.
화이팅!!!
최재성님의 댓글

요즘 제 처지와 비슷 한 것 같아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사 준비에다가, 회사일은 왜 그리 바쁜지...
가을 가기 전에 불량회원에서 벗어 나야 될텐데...ㅜㅜ
김 선배님 힘내시구요...좋은 작품들 많이 보여 주세요...
공 명님의 댓글

mp3넘기시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가을을 즐기시는 것이 어떨는지요...ㅎㅎㅎ
충무로에서 함 뭉쳐야겠네요...ㅇㅎㅎ...
빠이띵입니다요...
김용준님의 댓글

마치 자아비판 한번 해야 할 분위기인데요?ㅎㅎㅎ
선배님의 물귀신 작전에 넘어 가기 전에 열심히 해 볼랍니다.^^
얼른 얼굴도 함 보여 주시고 수면 위로 나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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