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10-28 01:51

어서 오세요~
이 꼭두 신새벽에 반갑습니다.
slr이 뭔지 rf가 뭔지 모르면서 닥치는 카메라면 뭐든
개의치 않고 사진을 찍은 저는 별 도움 말씀을 못드리겠구요.
우리 친절하신 강웅천님에게 패스!
참 재미난 라클이니 자주 들르시어 구경하다 보면 많은 것을 아시게 될 거예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장웅조님의 댓글

장웅조

07-10-28 01:53

반갑습니다. 저 또한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신입 입니다.
사진을 즐기기 위해 특정한 메이커와 기종에 대한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셔터를 누르시다보면, 이지은님이 원하시는 답을 언젠가 분명히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
.

...다만 35mm의 끝부분이 Leica가 될 것이라 살며시 말해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0-28 11:10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여기서 초보란 배워가는 과정에 있다는 뜻입니다.
늘 배우고 싶다는 겸손한 표현이기도 하겠구요.
라클은 서로 배우고, 서로 나누기를 좋아하는 곳이지요.

임규형 동장님께서 제게 패스하셨으므로 작은 지식이지만 나눠보겠습니다.
가장 모범적인 시스템이라면 짐작대로 FM2 입니다.
렌즈등 악세사리가 다양하고, 구하기가 쉬운 편이지요.
맘만 먹으면 최고의 장비들로 구성이 가능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니콘은 다소 평범합니다.
그것이 편하기도 하지만, 비범이나 감각을 더 원할때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우선 필름 느낌을 진득하게 가지실때까지 FM2 + 50mm f1.4, 혹은 35mm f1.4, 105mm 1.8 혹은 f2.5 등을 추천합니다.

사실 보급형대의 장비들의 수준과 퀄리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은 편입니다.
좀더 저렴하게 장비를 구성하고 싶다면,
미놀타 X300, x700과 렌즈들도 좋은 선택입니다만 렌즈 구입이 FM2만큼 쉽진 않습니다.
특히나 미놀타는 라이카 R시스템과 이복 형제들이 많아서 잘 구성하면
미놀타 라이카를 쓰시는 행운을 갖게 되지요.
그러나 그 렌즈들은 한번 구입하면 통 장터에 내 놓지 않아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외에도 펜탁스 ME-super, MX등과 렌즈들,
선명한 사진을 보여주는 콘탁스등 다양한 종류의 장비들이 있지만 경제적인 것과
자신의 성향을 따라 하나둘 과정을 거치며 정착해 가시는 것입니다.

이곳은 라이카 클럽이니 만큼 라이카 유저가 많으십니다.
특히나 RF인 라이카 M 시스템 라인업으로 하나둘 써보며 익히고 경험을 나누는 곳이지요.
RF도 그다지 어렵지 않으니 차츰 섭렵해 보세요.
익숙해지면 손에서 내려놓고 싶지 않으실 겁니다.

라클에서 함께 배워가시면서 즐거운 클럽이 되시길....
좋은 글과 사진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니콘의 FA와 105mm f2.5 입니다.

Nicole Tishlias님의 댓글

Nicole Tishlias

07-10-28 19:59

지은님,
저도 얼마전에 가입한 새내기랍니다....
십몇년만에 써보는 새내기라는 말이 기분이 좋네요~
지은님덕분에 웅천님에게서 좋은것도 배우네요~
앞으로 함께 열심히 활동해요~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08-04-26 13:48

홀가 토이카메라 정말 좋은 결과물을 내는 카메라죠~
저도 로모를 서브 바디로 씁니다. ㅋㅋ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08-04-26 13:48

제 프로필 사진도 로모로 찍었어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