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님의 댓글

김영민~~

07-10-15 16:10

저도 같은 고민인데요... zm sonnar는 최대개방치에 초점이 약간안맞는다는 소리도 있고..초점거리가 넘 길어서....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0-15 20:06

50mm 즈미룩스 pre-asph는 섬세하고 진한 느낌이 더 많습니다.
차라리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50mm 즈미룩스 asph가 더 맞으실 거 같습니다.

서동범님의 댓글

서동범

07-10-17 05:11

50미리 수미룩스 asph지금 사용중입니다..
선예도 좋고, 중심부터 주변까지 선명하고 다 좋은데요..
근데 좀더 몽글 몽글(표현이 이상합니다-.-) 야리꾸리한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만들고 싶어서요.. zm c-sonnar가 그런 사진을 위해서 만들었다고도 들었고요..
옛날 수미룩스가 그런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도 들어서요..

아- 여전히 고민이예요..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10-17 05:58

[quote=서동범;193338좀더 몽글 몽글(표현이 이상합니다-.-) 야리꾸리한 분위기 있는 사진을..[/QUOTE]

움~~~
Noctilux는 어떠실까요

몽글 몽글........야리꾸리한 분위기 제대로 납니다 ^^

임현님의 댓글

임현

07-10-17 06:31

ZM Sonnar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만, Sonnar 5.0, 8.5, 13.5cm를 Contax II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onnar 결과물들의 선예도가 뛰어나다는 평을 자주 접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맑고 선예도가 높기 보다는 깊이있고 진지하며 우아한 분위기의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사진 찍는 스타일 때문인지 아니면 단지 오래된 렌즈여서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3가지 Sonnar 렌즈가 모두 대체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보이더군요.

말씀하신 분위기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몽긍몽글한 부피감-포름(form)의 표현이 일품입니다. 예전에 군상의 인물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결과물이 마치 '레제'의 그림 속 인물들을 연상케하더군요.

구 Sonnar 5.0cm/f1.5는 전설적인 렌즈인바, 기회가 된다면 한번 써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ZM Sonnar는 어떤지 결과물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서동범님의 댓글

서동범

07-10-17 08:56

여러가지 조언 감사드립니다..
옛날 스쿠루 마운트 소나를 한번 구해봐야 겠어요..

녹티도 좋지만, 일단 요즘 너무 비싸고, 해서 -.-;;;

정도영님의 댓글

정도영

07-10-28 23:42

1세대 즈미룩스 50미리가 그러한 느낌에 가까울듯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