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10-16 10:03

주변분들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역시 후보정은 당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문하신 분이 후보정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디지털이든 필름이든 후보정은 형태만 다를 뿐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RF와 SLR의 차이는 기계적인 것일 뿐 사진의 결과까지 좌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07-10-16 10:23

디지털을 쓴다는 건..필름보다도 더 후보정에 민감해져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김현철87님의 댓글

김현철87

07-10-16 10:26

디카 사진의 원본은 너무 밋밋해서 후보정을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m8이라고 다르진 않겠지요.

신 인수님의 댓글

신 인수

07-10-16 11:09

그레이카드나 CBL 로 화밸을 맞추시면 화밸은 보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고 나면 특별히 보정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사진 보관과 보정 전후 차이를 알기 위해 라이트룸을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 많이 보정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DNG 로 찍습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10-16 11:14

디카가 필카와 다른점은 컴터상에서 후보정을 할수 있는 점 말고는 다른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카도 프린트해야 하고 필카도 인화해야 하고....
디카가 필카보다 편한것은 바로 색감등 후보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는....
그리고 M8도 디카이기에 후보정을 않할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7-10-16 13:37

뭐 필름으로 찍은뒤에 꼭 후보정을 안하는건 아니죠...apple Apperture site에 있는
프로 포토그래퍼의 디저털로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스캔해서 후보정하는 예가 나오네요....
http://www.apple.com/aperture/profiles/stanmeyer.html

I wanna be a photographer, not technician.
아마 이말이 하고싶어서 우리는 아직도 필름을 쓰는거 아닐까요?

서동범님의 댓글

서동범

07-10-17 05:08

개인취향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고
저같은 경우엔 어떤디카든, 4x6싸이즈로 뽑을땐 걍 뽑습니다..
그보다 큰건 몇장안되니까 한장씩 후보정을 하지요..

민도홍님의 댓글

민도홍

07-10-17 08:48

디카를 쓰는 재미중 하나는 후보정이죠...물론 안해도 상관없지만..다양한 보정뒤 만족스런 결과를 얻은 적이 많습니다...M8도 디카이니..후보정의 재미도 있어야겠죠..^^

이 준 현님의 댓글

이 준 현

07-10-17 11:46

디지틀이 보급되면서.... 현상소의 기계가 개개인의 집에 하나씩 생긴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7-10-17 12:02

저두 최근에 M8을 구입했는데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 날마다 만지작 거리고만 있습니다..
디카는 후보정 작업도 촬영 못지않는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dslr도 꼭 후보정이 필요한것은 아니듯 각자의 취향이나 생각의 문제이지 정해진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신원님의 댓글

한신원

07-10-17 12:24

음....큰 도움이 될 답변은 아니겠지만..

저라면 아마 1Ds Mark 4(;;를 쓰더라도 포토샵은 '당연히'할거 같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포토샵도 엄연한 사진의 과정이며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김경민/아스란™님의 댓글

김경민/아스란™

07-10-18 06:50

후보정이 나름 필요하군요.
저도 화이트밸런스만 잘 맞으면 후보정이 필요없을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