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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라이카 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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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군가가 슬프게 사랑할것 같은 가을 입니다.

동안 회원 가입을 하고 허접한 사진들을 올리며
긍지심을 갗는건 선배님들이 보여주는 맑은 영혼들 이였습니다.

라클에서 만나는 자유로운 영혼들.
그리고 그속에 담아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제가 이곳에 머무는 이유입니다.

모든것이 서툰 신입회원이지만 한가지 말씀 올리고져 합니다.
클럽이란 제가 알기에 편하고
그 활동속에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기 위한 때문이 아닐련지요?

말하지 않아도 이야기 되는 라클의 사진들
우직하게 한길을 가는 아나로그의 감성들이
회원전에 기계적인 제한을 두는지 좀 의아 하네요.

라이카의 매력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가는 길 일것 같은데
기계적인 라이카가 아닌
영혼의 라이카 이길 소망해 봅니다.

철없는 신입회원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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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기계에 따라 찍기가 용이한 범위가 다르므로
회원전에 전시되는 작품의 장르를 좁히자는 의도로 이해해 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가을이 화사한데도 슬픈 이유는 다가오는 겨울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생기를 잃고 떨어지는 낙엽 때문만도 아닐겁니다.
근데도 이상하게 가을은 슬픔으로 다가와 두터운 남자의 가슴을 쪼개 놓으니.... 쩝
전시회에서 라이카렌즈 사용에 대한 제한을 둔것은
'라이카'클럽으로서의 정체성 때문 아닐까요?
적어도 라이카 클럽이기에 사진전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라이카 렌즈의 느낌을 함께 생각할 수 있게 하고자 함 일겁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위의 두선배님 말씀 으로 이해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중 하나였다고 생각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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