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원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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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원재
- 작성일 : 07-10-1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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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필름 바디를 M3를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껏 써왔던 카메라들도 모두 좋고 하나같이 손때묻어 애착이 가지만..
50년 세월이 말해주는 의미가 나름 색다릅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듯.. 제가 살아온 기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바라보고 있었을.. M3와 50미리 즈미크론으로 그림을 그리듯 사진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 사진과 정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두루 평온하십시요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그림을 하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이미 감각적인 시각과 색에 대한 깊이가 있으시니 사진하시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으시겠습니다.
그러나 어쩌다가 M3에 빠지셨습니까?
헤어나오기 어려운 멋에 빠지셨으니 한동안은 의미를 부여할 만한 많은 추억들 쌓아가세요.
라클은 50년이나 된 장비들처럼 친숙하기도하고, 전통적이기도하고, 든든하기도 하답니다.
라클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좋은 글과 사진으로 자주 뵙지요.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소개에서 부터 내공이 드러나는군요.
M3에 50 밀리 렌즈의 세계를 정말 저 같이 모자란 사람은 한참 뒤에야 알았답니다.
라클에 자주 찾아주시고 많은 것을 함께 나누기 바라며 환영합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써보다가 끝내는 M3으로 건너온 사람입니다.
뒤늦게 알게 된거 후회되지만, 지금이라도 만난것이 무척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클럽활동도 활발히 해주시고, 그리고 좋은 사진 많이 담아주세요.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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