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10-12 15:29

렌즈 뭘로 장만하셨나요? ^^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07-10-12 15:36

28 cron asph 하고 50 lux b/p로 구했습니다. ^ ^

조영휘님의 댓글

조영휘

07-10-12 23:23

이촌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어떨까 싶습니다..저도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아이를 위한 ' 어린이 박물관 ' 이 따로 있어 좋고, 또 박물관 바로 옆에 용산가족공원이

있어, 가족끼리 산책을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공원이 넓고 의외로 잘 꾸며 놓았더군요.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07-10-13 10:11

조영휘선배님, 감사합니다~

박희경2052님의 댓글

박희경2052

07-10-13 22:45

제 아들놈이 만 11개월이고, 9월과 10월에 유모차 끌고 다닌 나들이 코스입니다.

1. 도산공원: 도산공원 근처에서 브런치 간단히 하시고 도산공원 한번 돌면 좀 싱겁긴 하지만 그다지 힘들지는 않더군요.

2. 남산: 남산타워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유모차 끌고 가을바람 맞으며 천천히 걸어 내려오는 것도 좋더군요. (약 2시간 소요) 근데 차는 케이블카 주차장 주변에다 세워놓고 그냥 무작정 걸어내려오다보니 장충동 길로 내려와서 다시 택시타고 남산 한바퀴 돌았습니다. ㅋㅋ^^ 차는 불법주차했습니다.

3. 올림픽공원 : 커피빈에서 커피 한잔 하시고 주변 돌아보고 잔디에서 잠깐 앉아 아기들 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들이 나온 아기들 정말 많습니다.) 주차장은 미술관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커피빈에서 주차 도장 받으면 2시간 무료입니다.

4. 남한산성: 산이라서 약간 춥고, 의외로 독한 모기가 있더라고요. 산속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나무냄새도 많이 맡고...아기한테 나무냄새 맡게 해줘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제 아들놈은 11개월... 요즘 콧바람 안들어가면 마구 짜증내서 매주 주말 공원 전전합니다. 가을 바람이 좀 쌀쌀하긴 하지만 상쾌하더라고요. 그럼 아가랑 엄마랑 좋은 주말 되세요!

정상훈님의 댓글

정상훈

07-10-14 19:52

1. 서울 숲
2, 청계천
3. 인사동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07-10-14 20:01

오늘 박희경님 말씀해주신대로 올림픽공원 가서 커피빈가서 커피도 마시고, 도시락도 먹고, 재밌게 놀다가 왔습니다.. 아기랑 짐 들고 다니느라 사진은 몇장 못찍었지만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