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10-14 20:40

짓조 트래블러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0-14 20:41

삼각대라면 벨본, 맨프로토등 카폰소재의 삼각대와 마그네슘 헤드등이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 종일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가벼운 삼각대는 M을 올려 놓는다 해도 혼자 세워둘 경우 항상 바람의 방향을 고려하게 됩니다. 노파심이겠지만 순식간의 불행에 대한 염려가 늘 있더군요.
또한, M으로 풍경을 주로 하시면 상관 없지만 삼각대 펼칠 만큼 여유롭지가 못해서 400이상의 필름을 사용하고 가능한 1/125이상의 고속셔터를 사용하여 흔들림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하시다면 카본 소재 모노포트도 좋을 거 같습니다. 평상시 지팡이로 사용하다, 퀵 플레이트에 순식간에 끼워 겨냥하고 사격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만.... ^ ^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10-15 09:08

전 삼각대를 써본적이 없어서요, 그냥 항상 찍을때면 벽에 "찰싹" 붙어서 찍고 했는데,
이참에 삼각대나 한번 생각해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