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0-12 06:20

푸하하하하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15일이 지나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군요 ^ ^
아들에게 강탈 당하신 느낌이 어떠신지요?
요즘 딸아이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안줄수도 없고, 걱정입니다.
이참에 라이카 최고의 장비를 마련하셨는데, 아드님으로부터 잘 지키셔야 할텐데....
대부분은 SLR과 비슷합니다.
RF라는 관념을 버리고 사진의 기본을 충실히 적용하시면 곧 적응 되실겁니다.
자주 뵙지요.
가까운 해운대 사진도 많이 부탁합니다.
송정 넘어가는 길 곁의 달맞이 꽃길도 가보고 싶군요.
반갑습니다.

서병수님의 댓글

서병수

07-10-12 08:04

먼 곳에서 격려의 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강탈 당해도 즐겁지요!
아무래도 디지털쪽에 좀 둔합니다. 아들한테 좀 배워서 천천히 올려드리겠습니다.
언제 해운대에 오신지는 모르겠지만 달맞이 고개, 동백섬, 동백섬 건너 매립지에 엄청난 개발이 이루어져 고층 건물이 즐비합니다. 좋은건지,나쁜건지???
스캔하는 방법 등을배워 올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10-12 09:25

반갑습니다.
동네주민을 뵈니 더 반가운데요~~
저도 해운대구 우1동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중국에 납치되어 있다는..
M6로 시작하시다니, 아마 몇일만 품에 끼고 사시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작동법들이 손에 익숙해져 있게 될것입니다. 귀찮을것 같으면서도 너무 편한 카메라가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 스캔하셔서 좋은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다만 아드님을 조심하십쇼. 어느순간 "아버지, 나 라이카쓸게 아버지가 이거써요" 하는 날이 조만간 올듯 합니다. ^^;
가입축하드립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10-12 13:18

어서 오세요.
RF, RF하지만 별거겠어요?
찍다보면 다 접수된답니다.
나중엔 이것이 더 좋다고 느끼실 정도로...
저 같은 경우엔 노출계가 너무 싫어서 노출게있는 모델은 쳐다보지도 않는답니다.
다, 적응하기 나름이지요.
이제 새로운 출발을 산뜻하게 해보셔요~

강 창구님의 댓글

강 창구

07-11-15 23:19

지나가다 한자 남겨야겠다고 생각되어 적습니다.
아들에게 강탈당하셨다니 차라리 부럽습니다.
저의 집에 camera가 몇개 굴러다닙니다만 우리 아들 놈(참고로 제대하고 대학 2학년)은 아무런 흥미를 갖지않습니다. 애비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하면 하는 저의 바램이 있습니다만 아무 관심을 보이지 않으니 저게 내아들 맞나?는 의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 아들에게 걍탈 당하셨다니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