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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가입인사 드립니다 ^^; 저도 라이카 유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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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규식
- 작성일 : 07-10-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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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장비 잘 사용하다 필름느낌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들어와서는 안되는
라이카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
M6 바디는 어제 구입하였고 35mm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부족하고 모르는것이 너무 너무 많지만 기대 만빵으로 시작합니다
많이 지적해 주시고 좋은 사진 찍을수 있게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라이카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
M6 바디는 어제 구입하였고 35mm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부족하고 모르는것이 너무 너무 많지만 기대 만빵으로 시작합니다
많이 지적해 주시고 좋은 사진 찍을수 있게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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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넘지 않아도 될 선을 넘으셨군요.
자, 이쯤 부터는 파멸주의로 무장하고 갈 수 밖에요.
기대 만빵과 환멸 진탕에 이르기 까지 헤쳐가며 얻는 것은 사진에 대한 깊이 입니다.
자, 호흡을 가다듬고 가보실까요~
반갑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ㅋㅋㅋ 어서오세요 덜어와서는 안되는 라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
M6를 첫 바디로 고르신 거 보니 마음 무장을 단단히 하신 듯 합니다.
라이카라고해서 매직을 부리는 카메라는 아닙니다.
본인의 생각을 담는 도구일 뿐,
일반적으로는 35mm 즈미크론이 가장 많이 사용되니 일단 두 대표 라이카 장비들을
조합하여 기대 만빵에 대한 도전을 해보세요 ^ ^
기대가 너무 크기에 실망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적응하는 기간이 길 수 있으니 현상소등을 바꿔가며 진득하게 사용하신 후
한두달 후에 인화물이나 스캔한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라이카의 진가를 아시게 될 겁니다.
곧 좋은 사진으로 뵙지요. 반갑습니다.
참, 올드 M이나 6/8 같은 진짜 블랙 홀은 꼭 피해 가시길....
정한구님의 댓글
정한구
하하하
올드M이나 6/8같은 진짜 블랙홀은 피해가라고 하시는 말씀을 보니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이곳 모두 돌아다니고 모든 방에 들어가도 좋으나
서쪽 끝에 있는 방에는 절대 들어가서는 안되고 가려고 생각해서도 안된다!"
---> 이건 거기 가보란 말이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