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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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영June
- 작성일 : 07-10-08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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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
그저께 이베이에서 라이카를 받고는
오늘 맨하탄 허드슨강을 쭈욱 따라가면서 사진을 찍었드랬죠 ㅋ
아직까진 적응이 안대서 ㅠ 별로 작품들이 안나오는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그저께 이베이에서 라이카를 받고는
오늘 맨하탄 허드슨강을 쭈욱 따라가면서 사진을 찍었드랬죠 ㅋ
아직까진 적응이 안대서 ㅠ 별로 작품들이 안나오는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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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벌써 M6에 푹 빠지셨나봅니다.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깊은 내면을 들여더보듯 광각으로 작업한
부르스 데이비슨의 센트럴파크와,
뉴욕의 지하철을 그만의 시각으로 담아낸 지하철 사진을 한번쯤 보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멋진 작품들이 많으니... 중고서점에서
한번쯤 유명작가들의 경향을 살펴보고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좋은 곳의 경치를 담을수 있다는게....
그런데, 전 지하철안에서 사진을 찍기에는 아직까지 용기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눈을 제가 먼저 의식해서....아무리 좋은 책을 봐도 그렇게 찍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사람들이 카메라든 제모습에 먼저 의식하다보니 파인더로 보고 셔터누르기가 정말 힘드네요.
그리고 뉴욕의 지하철....몰래 잘 찍으셔야 할듯....이전에 DC에서 지하철에서 찍었다가 한 흑인 아주머니가 화내셨던 기억이....이런~!
저처럼 소심해 지시기 말고 좋은 사진 하시길 바랍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주홍
부럽습니다.
좋은 곳의 경치를 담을수 있다는게.... 그런데, 전 지하철안에서 사진을 찍기에는 아직까지 용기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눈을 제가 먼저 의식해서....아무리 좋은 책을 봐도 그렇게 찍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사람들이 카메라든 제모습에 먼저 의식하다보니 파인더로 보고 셔터누르기가 정말 힘드네요. 그리고 뉴욕의 지하철....몰래 잘 찍으셔야 할듯....이전에 DC에서 지하철에서 찍었다가 한 흑인 아주머니가 화내셨던 기억이....이런~! 저처럼 소심해 지시기 말고 좋은 사진 하시길 바랍니다. |
Heights라는 영화에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주인공이 뉴욕 지하철에서 어떤 할머니의 사진을 찍자 FXXX yourself라고 했던 장면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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