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7-10-04 14:30

이 사진 보니, 하 모회원님(^ ^)은 알겠는데

신 모 회원님은 지금 모습이랑 전혀 매칭이 되질 않네요.

눈매가 닮은것 같기도 하고...

던롭 우드라켓... 당시엔 윌슨 우드라켓도 있었고, 무슨 국산 라켓도 있었던것 같은데...

하선생님의 헤어스타일이 당시를 되돌려 생각하게 합니다.

재미있는 시간여행을 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7-10-04 14:42

윌슨.. 데이비드.. 카와사키.. 그리고 국산 제품으론 한일이 많았죠..

50년 전 광안리 사진에서의 하선생님 풍모 그대로 이십니다.. ^^

김병호님의 댓글

김병호

07-10-04 14:52

제가 중학교시절 테니스 배울때 동경하던것은, 윌슨의 알루미늄 라켔이었습니다.
.
근데, 신모회원님은 누구시죠????????

정한길님의 댓글

정한길

07-10-05 00:43

신모선배님,
그 시절 여학생들에게 꽤나 인기 있으셨겠네요.
아니 어쩌면 여학생들 꽁무니만 따라다녀을지도........^^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7-10-05 13:10

ㅎㅎㅎ 신 선배님 딱! 걸렸으..

하효명 선생님~~
신~뭐시기 학생 학교생활은 어떠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클럽에서도 불량 회원인데..학교생활은 얼마나 악동이였을지 상상이..ㅎㅎ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7-10-05 13:46

제가 처음 라켓을 잡은 것이 초등학교 6학년때 아버지께서 사다주신 카와사키 우드라켓에 프로스펙스 가죽 테스트화였습니다. 당시엔 비싼거였는데, 제 눈엔 이미 나이키 가죽 테스화에 꽂힌 상태라 늘 불만이었죠. ^^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0-05 16:57

와~~~하선배님, 젊었을 때 정말 멋지셨네요..지금도 그렇지만..
그 몸매관리가 요 테이스란 거죠??ㅎㅎ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