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10-05 15:20

ISO 400 필름을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실내 (형광등 환경)에서 F2.0에 1/30초정도의 셔터스피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1.4렌즈라면 1/60, 녹틸룩스라면 1.0에 1/125가 되겠군요.
야경도 대부분 이정도 스피드, 어두운곳이라면 F2.0에 1/15초 정도 되겠네요.

양용모님의 댓글

양용모

07-10-05 15:41

가끔씩 400 이상의 필름을 쓰고 싶을때가 있지만 가격도 쎄고, 또 낮에는 대략 난감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100짜리 필름 쓰면서 SF-20을 하나 장만 했습니다. 때때로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07-10-05 16:04

주로 쓰는 렌즈가 현행 Elmar f2.8인데다가, 실내촬영이 많다보니 400짜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컬러는 Kodak 400UC나 Agfa Vista 400을 많이 쓰고, 흑백은 Rollei
R3나 Retro400을 주로 씁니다. 인물, 풍경에 다 좋은 것 같더군요.

오장원님의 댓글

오장원

07-10-07 22:04

실내에선 400으로는 다른 분들 말씀처럼 1/15, 1/30초에 완전 개방을 많이 해야해서 전 매우 힘들더군요.

증감현상을 하시는 방법이 있지만... 필름 감도만으로 조정하시려면,

3200짜리 쓰시면 제일 좋던데요. 느낌도 강합니다. 물론 입자감에서 손해가 있지만 필름에 따라 입자성이 좋은 필름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낮에는 셔터속도를 맞출 방법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1/1000 이 최대니까요.
800이나 1600짜리 필름도 있는데,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쓰는 사람이 워낙 적어 수입하기 힘들다더군요. 가끔 1600짜리는 상점에 보이던 적도 있었습니다.

증감 현상을 하신다며, 일포드나 네오팬 400짜리는 최대.. 3200까지 증감현상들 하십니다. 화질에 약간 손해가 있긴있습니다만 현상데이터가 많은 곳에 맡기면 멋진 사진 많이 나옵니다. 증감하기 좋은 필름은 주위 분들에게 의견을 물으시면 추천 해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