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7-10-02 17:40

필름 기스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현상소 잘 못 일 수 있고
필름 메가진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 갔을 수도 있고
카메라 속에서 필름을 받쳐주는 뒷판의 이상이거나 이물질이 들어갔을 수도 있을 거고..
암튼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그러니..
다시 한번 더 촬영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다음으로 셔터막 땜방.... 흔하진 않지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땜빵 때문에 필름에 스크레치 남지는 않습니다.
그게 나는 경우라면 땜빵을 권하지 않는게 제대로 된 수리기사이시죠 ㅋㅋ

마지막으로...
셔터막 교체 가능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15만원 정도 드는 걸로 압니다

김호님의 댓글

김호

07-10-02 18:08

모델마다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 M2 셔터막 교체하는데 서른일곱장 들었습니다...ㅠㅠ... 배춧닢.....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7-10-02 18:28

서른 일곱장든 셔터막 교체는 아마도 전반적인 오버홀과 병행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적은 비용은 아니지요. 보편적으로 15만원 내외에서 셔터막의 교체는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웃기는것은 셔터막을 1장만 갈기도 하고 2장 다 갈기도 하더군요.
혹 교체하게 되면 2장 다 교체하실 것을 권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10-02 18:41

선막과 후막을 동시에 교체하면 모 수리점에서는 삼십장이 넘어가더군요...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7-10-02 18:56

셔터막 교체.. 저는 스물다섯장 들었네요. 둘 다 교체하는걸로.. ;-)

더불어서, 땜빵한다고 기스가나거나 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