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0-03 06:22

필름덮게는 하판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르낙의 하판을 장착하는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혹 닿은 부분이나 걸리는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시고 수리실을 의존해야 한다면
수리실에 맡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르낙과 친해져 가는 단계인데, 즐거운 비명으로 들립니다만 ^ ^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07-10-03 08:49

그 당시 물건의 바디와 하판의 장착은 종종 너무 타이트하여 정말 뻑뻑한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게다가 라이카비트는 본질적으로 모든 바디에 맞아야 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맞물리는 부위를 느슨하게 해 주어야 하는데 이 경우 바디의 부분을 조금 밖으로 휘어 주면 되는데 신뢰있는 수리실에 가면 쉽게 해결 됩니다.
저도 오래 전에 충*에서 간단히 즉석에서 고친 적이 있습니다. 크게 신경 쓰실일이 아닙니다. 라이카비트가 더욱 사랑스러워집니다. ^~^

*이기원*님의 댓글

*이기원*

07-10-03 14:09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런 질문을 올려도 될지모르겠네요
혹시 똑같은 증상으로 맡긴 수리실 소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서 빨리 바르낙과 `급친(?)` 하고 싶은 마음에 여쭈어봅니다^^

*이기원*님의 댓글

*이기원*

07-10-04 01:00

오늘 중앙에 다녀왔습니다.
참지못하고 답변 보고 바로다녀왔네요^^
친절히 잘해주셔서 수리 잘받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렌즈만 오면되는데..렌즈가 안오네요..;
필름도사고 바디도 있고 다있는데..렌즈가..
바둥바둥거리고있는 요즘입니다^^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10-04 05:15

옷옷~~~

한국으로 입원가료 갔던 제 바르낙 IIIg 도 오늘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머 특별한 병은 없었지만 워낙 연세가 드신분이라 종합검진 및 관절부분 윤활치료를 받고 왔지요....... ^^

비트를 물려보니 저도 마지막 5도 정도가 좀 빡빡 하네요 힘주어 밀어주니 들어가긴 하는데........

참 아름답더군요 VIT물려 놓으니......
멋진 바르낙 셋트 어서 완성하셔서 행복한 사진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

*이기원*님의 댓글

*이기원*

07-10-04 14:13

기분이 들뜨실것같습니다.
게다가 작동성도 더좋아졌을테니 더욱더요.
저도 살면서 우체국 직원이 이렇게 반가운적이 없었던것같네요
오늘 오리지날 가죽케이스까지 도착했습니다.
외장 뷰파인더용 가죽케이스라 모양이 많이 얘쁘네요
하지만..레이카빗의 삼각대 고정구멍이 반대에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있습니다ㅠㅠ들어가지를 않네요..
시행착오가 없길 바랬는데 마음이 조금 급했나봅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07-10-08 01:16

IIIg + leicavit 전용 케이스를 이베이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가격은 바디 하나가격과 비슷하더군요..
하지만 그냥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기원*님의 댓글

*이기원*

07-10-08 17:30

감사합니다.
이김에 스트랩하나 더 구할 생각입니다
빨리 출사할날만 고대하고있습니다 요즘.^^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