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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입인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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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수진
  • 작성일 : 07-09-30 16:14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정수진이라고 합니다...

바르낙 iiic와 Summicron 1세대 50m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인더 들여다 볼 때면 상상력을 풍부하게 가져야 함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색 도화지에 무언가를 그려 넣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흰 색 도화지에 무엇을 그려야 할지 막막하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번거롭고 불편하기 그지 없는 카메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흰 도화지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채워나가는 기분으로

차분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저는 참 좋습니다...

바르낙과 더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많이 배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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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라이카 화실입니다.
아주 오래된 붓을 들고 오셨습니다.
정말 좋은 붓으로 마음에 그리고자 생각한 그대로 그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그린 그림을 같이 볼 수 있게 해주시겠지요?
차분히 오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바르낙으로 시작하시다니 ^ ^
편리하고 실용적인 3C와 즈미크론 침동식은 안성 맞춤입니다.
파인더가 약 40mm정도인점 참조하시구요.
인물일 경우 좀더 넓게 잡아야 짤리지 않습니다.
사진기가 사진을 대신해 줄 수 없지만, 도구의 활용면에서의 만듬새나 외관도
사진을 찍는 이의 마음에 영향을 주는 듯 합니다.
저도 바르낙을 두대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장터에서 늘 바르낙에 끌리는 것을 매번 참고 있지요.
라클에 바르낙 당원들께서 포진해 계시니 함께 교제하시고 나누시면서 즐거운 사진 생활 되시길....
참, 바르낙으로 검색하시면 재미있는 내용들을 보시게 될 겁니다. ^ ^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시작을 바르낙으로 시작하신다니,...
왠지 먼가 모를 분위기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M과 바르낙을 사용하는 차이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바르낙....정말 멋있는 카메라입니다. 그럼 좋은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

가입 축하드립니다.

Kim정수님의 댓글

Kim정수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색 도화지에 무언가를 그려 넣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대단한 포스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사진 많이 올려주십시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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