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07-09-27 22:59

잘 담으셨네요..
오옷! 저건 카자마 씬의..수직미익에 그려진..유니콘..

근데 RF가 패닝이 안되지는 않을텐데요?
삼각대 올려놓고 셔속 늦추고선..수평으로 그으면서 셔터누르면..

임정호님의 댓글

임정호

07-09-27 23:01

문젠..손각대에 덜덜 하면서 찍은거라서요 ㅎㅎ 늦은밤이라 얼마나 쌩쌩달리던지 -_-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 ^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09-27 23:05

하긴............

셔터누르는순간부터 눈앞이 깜깜해지고 중요한 순간 끝나야 도루 열리는 SLR보다 RF가 도리어 패닝에 유리할 수 도 있겠습니다 ^^

SLR쓸때 항상 왼쪽눈을 뜨려고 애썼었네요..........

이상호58님의 댓글

이상호58

07-09-27 23:29

조잡하지도 이상하지도 않고 ㅎㅎㅎ 생동감이 느껴져 참 좋으네요....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09-27 23:36

요즘 유행하는 손떨림방지기능이 없는것이 아쉬울뿐. RF라고 왜 안되겠습니까.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소 나타가 아닌 람보르기니였다면 정말 멋졌을...^^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07-09-28 08:41

람보르기니..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09-28 08:55

바르낙도 된답니다.^^

III Black / 50mm f3.5 red Elmar / 100Tmax / 4180 P

박재인님의 댓글

박재인

07-09-28 09:59

정말 선배님 말씀대로 어찌보면 RF가 더 패닝샷이 좋으것 같기도 하겠는데요..
사진 멋집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09-28 13:04

생각해보면, 패닝은 셔터를 연 상태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는 촬영기법입니다.
때문에 셔터가 열린상태에서도 피사체를 주시할 수 있는 RF가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되네요.
SLR은 미러업되면 깜깜해지니까요...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09-28 18:35

사실 패닝샷은 움직이는 물체의 움직임을 한컷의 사진으로 만드는 것인 만큼 움직임이 많은, 그것도 일정한 괘적을 그리는 스포츠-사이클, 육상, 경마등-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한 상태에서 피사체의 움직이는 시간에 적절한 셔터스피드를 맞추고 어느 선에서 셔터를 끊을 건지 계획하고 촬영에 나서야 겠지만 삼각대 없이 찍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몇번 반복해서 찍어서 잘 나온 사진 한장 건지면 행운이고, 만약 잘 나오지 않으면 "더 연습이 필요하겠거니" 하고 하는 게 아닐런지요?

김 연일님의 댓글

김 연일

07-09-30 15:35

오랜만에 보는 패닝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들어 패닝을 본적이 언젠가 싶은데....
두분 사진 모두 멋집니다.

박영도님의 댓글

박영도

07-09-30 15:46

정말 멋지게 찍으셧네요.

조해룡님의 댓글

조해룡

07-10-01 18:21

우아... 깨끗하네요. 그냥 손으로 찍기엔 어려운 사진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