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님의 댓글

장욱

07-09-24 18:32

항상 건강하세요

그런데 제가 가르치는 중국 아이는 명절이라며 집에 다니러 갔네요.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09-24 19:59

빨간날은 아니지만, 저는 다행이도 한국에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10월1일부터 중국은 국경일이 시작되니까요.

일년에 3번도 들어가지 못하는데, 이때 들어가야지 언제 들어가겠습니까/
같은 지역이라면 저녁식사라도 대접할 터인데,....
식사는 거르지 마십시요, 타지에서 식사까지 거르면 더 서럽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9-24 20:16

해외에서의 명절은 더 쓸쓸해지지요.
쉬는 날도 아닌데 송편이랑 나물들 무쳐 차린 상이 그립고,
달은 왠지 더 크고, 함께 놀던 동무 생각들도 간절해지고....

해외에 계신 여러분들 추석에 외롭지 않고 따듯한 추석 보내세요.
홧~ 팅!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09-24 20:18

저도 지금은 중국에 와 있습니다.
수요일이면 다시 돌아가겠지만...
중국에 계시다니 반갑네요. ^^;
월병이라도 드시면서 중추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유상준님의 댓글

유상준

07-09-24 20:18

개인적으론......

남반구에서...홀로 쓸쓸히...반팔입고...새해를 맞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외로웠는데~ㅋ

타지에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차정환님의 댓글

차정환

07-09-24 20:22

베이징에 있는데.. 가까이 계신분들 추석맞이 월병 번개라도 해야 하겠네요 ^^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한가위처럼 넉넉한날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

양진구님의 댓글

양진구

07-09-28 19:3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북경에 계시는군요.
저도 집이(사실은 화실이) 왕징쪽에 있습니다.

저는 올 해로 중국에서 11년째 입니다. 지금은 건강상 이유로 잠시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가까이 계시는 회원님들 언제 같이 번개 한 번 하시면 저처럼 라이카 초보자는 더 없는 영광이겠습니다.

저의 화실을 라클 북경지부 사랑방으로 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늦어도 10월 말경에는 북경에들어 갑니다. 당연히 茶는 항상 대접이 가능합니다.

http://blog.naver.com/khovsgol

차정환님의 댓글

차정환

07-09-29 14:17

아..정말 반갑습니다^^ 왕징쪽이라면 따산즈 798 예술거리에 화실이 있으신가요?
한달에 두 세번은 카메라를 들고 798을 헤매고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싶더군요^^ 광고쪽 일을 하고 있어서
즐기면서 공부하기 딱 좋은 곳으로 생각되어 자주 찾습니다 ^^
어쨌던 가까운데 계시고 화실을 하신다니, 오시면 따뜻한 차 한잔 마시러 꼭 방문 하겠습니다..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이호재님의 댓글

이호재

07-09-29 16:01

안녕하세요 차선배님.
광창과 4기 이호재 입니다.
저도 띄엄띄엄 글을 올리는 좀비유저기는 한데
선배님도 오랜만에 들르셨네요.. ^^

클럽에서 종종 인사드리길 바랍니다.

최 호성님의 댓글

최 호성

07-09-30 11:57

저도 중국입니다~~전..인천-제주도보다 더 짧은 거리인..위해에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이네요~~추석엔 열심히 일하고..이젠
중국 국경절 시작이라..드디어 휴가입니다..ㅎ
베이징은 올해안으로 꼭!!! 가볼려고 합니다^^..

차원준님의 댓글

차원준

07-09-30 13:33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입니다... 온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여기도 추석이 빨간날이 아니라서...
저희 아버지랑 성함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희집은 화정인데...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