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어릴적 추석때마다 항상 반복되는일..
배탈..너무 많이 먹어서 꼭 배탈이 났는데
지금은 추석 전부터 속이 안좋네요.
어찌된 일인지.
요 몇일 응가가 좀 이상합니다. 배에서 소식이 오면 바로 화장실 가야 하는 이 불편함.

몸이 좀 않아 약을 먹는데 약을 바꿔더니 바로 이상이 오네요.
장기간 약 복용은 몸에 안좋네요.

다시 비싼 약으로 변경 해야 겠어요.
왜 부작용이 있는 약들만 보험적용이 되는지..
아니면 제가 장기복용을 했어 인지 모르지만. 다시 대학병원에 갔어 비싼약 왕창 처방 받아야 겠어요.
동네의원에서는 대학병원서 주는 진통제 달라고 했더니 이건 좀~~~ 일주일치도 힘들게 받았습니다. 이젠 다른약을 주던군요. 좀 싼걸로...대학병원은 안 그런데.
의료정책이 어찌 환자상태가 아니라 돈 위주인거 같더군요.

좋은약 먹고 속 편하게 살아야지^^ 돈 좀 아낄려다 속병 나면 원망할때도 없으니...
그래서 좀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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