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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RF 여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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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심규현
- 작성일 : 07-09-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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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M은 모니터 속에서나 샵의 진열장 속에서나 바라보고 말뿐이지만
그래도 RF가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M대신이야....라고 생각했던
CLE나 Hexar RF는 매물자체가 별로 없고
G는 왠지 제 인식의 영역 바로 밖에 있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저렴한 전투형(?) Bessa R2a + cs35mm p ii를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바르낙iiif도 구할 수 있었지만..... 노출계없는 바디는 제게 감당이 안될꺼같고
av모드가 있는 녀석이 좋을꺼 같아서요.
이제부터 시작된 RF여정이 어디서 그 종착역을 맞게될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새로 구입한 베사를 들고 원없이 달려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오장원님의 댓글
오장원
^^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사진기 멋있습니다. 낡은 케이스도 멋있고요.
종착역이 있을리가 있나요. 항상 바라는 만큼만 이뤄집니다.
박 성훈님의 댓글
박 성훈
자이즈이콘으로 곧 오시게 될 거에용.^^
정상훈님의 댓글
정상훈
베사 8개월만에 헥사로 왔습니다. ZI로 갈까 M으로 갈까 고민많이 했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베사도 아름답습니다..
멋진 바디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몇번 수업료 내다보니..
처음 시작전에 생각해봅니다..
오랫동안 진듯하게 할것인지..
유행처럼 잠깐 하다 말것인지..
전자라면..한방에 좋은회사 좋은물건 구입해서 오래쓰거나..얼른 되팔고..
후자라면..그냥 입문용 싼거 구입해서 맛 보다가 올라가거나 팽개쳐 버리게 되더군요^^
조항준님의 댓글
조항준
저도 'RF' 자체가 너무나도 궁금한데
라이카는 부담스러워서 ^^;
Olympus의 렌즈 고정형 카메라인 35RD로 RF의 맛을 살짝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40mm f1.7의 쓸만한 렌즈에 뷰파인더도 넓다고 하는데(...비교를 할 수가 있어야죠
뭔가 부족한 느낌... 이게 진정한 RF인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들기는 합니다. 하하;
그나저나 베사와 케이스가 참 멋집니다. 렌즈도 조화롭구요 ^^
멋진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조영범님의 댓글
조영범
렌즈 참 앙증맞게 이쁘네요...rf의 자유바다에 뛰어 드신것 축하드립니다. 본인만이 느낄수 있는 무게와 접근의 자유도를 맘껏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바디 렌즈 케이스 너무 예쁜 조합이네요...^^
심규현님의 댓글
심규현
그러지 않아도
지금 R2a를 살것인가 아니면 돈을 모을 때까지 기다려서
자이즈 이콘으로 갈것인가 고민 많이 했습니다.
김수호님의 댓글
저도 일단 r2a로 가야할거 같긴 합니다 ^^ㅎ
한신원님의 댓글
한신원
R2a도 그렇지만..
35mm팬케잌렌즈 볼때마다 참 앙증맞은거 같습니다. 예뻐요.
그런데 이전 35mm렌즈에는 사각형 후드 사용했던걸로 아는데..
이번버전에서는 그 후드 사용 불가능한가요?
굉장히 예쁜데말이죠.
정상훈님의 댓글
정상훈
베사 바디 참 좋습니다만, 어느새 제 손에는 베사가 핵사로 바껴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