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09-17 19:20

아이 있는 렌즈는 수납이 안됩니다.
덮개가 없는 상태에서 하프케이스만 장착하고 렌즈를 분리하거나 장착할 경우에도 아이부분이 약간 걸립니다.
(사용은 가능합니다.)

장욱님의 댓글

장욱

07-09-17 22:28

아이 달린 녀석들이 항상 말썽입니다.
핸드 그립도 떼어내고 장착해야 하니.
그런데 앞 주둥이가 더 긴 large 에버레디 케이스도 있으니 반도에 가셔서 보세요
(그런데 그 녀석도 75mm Summilux에 UV 낑구고 집어 넣으려니 안맞더군요. 겨우 필터 하나 더 낑궜다고 원-)

신형남님의 댓글

신형남

07-09-17 22:58

내부를 보면 푸른빛 융으로 안감처리가 되어있는거 아닌가요?
일반 M6용보다는 덮게가 높아서 외장 파인더류나 MR노출계등을
장착하기에 좋습니다. 제가 하나가지고 있습니다, M3 도그이어에는 양옆의 걸이위치가 달라서 맞지않아서 저는 100만번대이후 M3나 M4와 M4P에 MR노출계를 장착하고
사용하니 아주 편리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M3용 구형케이스는 뒷부분을 구두방에가서 착탈식 "또또"단추 구리장식으로
교환하여 아주편리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물론 단추 안쪽에는 바디에 스크라치가
생기지 않도록 융을 덧대어야하며, 기왕 하는김에 같은색의 가죽줄(A사)을 가져가서
교체해 달라고 하면 아주 멋진 케이스가 됩니다.(재봉틀이 필요하므로)
한국전직후 맥아더장군이 한국을 방문하며 목에걸고다니던 바로그것입니다!

하근호님의 댓글

하근호

07-09-17 23:08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유상준님의 댓글

유상준

07-09-19 16:39

제가 상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3에 도그이어 그리고 쥬마론 with eye 입니다...

위에 선배님들 말씀대로...

덮게는 문제가 안되지만...

밑에쪽 하프 케이스가 아이에 걸려 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하프케이스 밑판의 두께를 낮춰 바디를 조금더 푹~집어 넣고~

아이쪽은 깔끔하게...기성품처럼 잘라 내어 쓰고 있습니다...

잘만 자르신다면 기능이나 외관이나 만족스럽게 쓰실수 있으실겁니다~

사진을 올려드리면 좋겠지만 링크로 올리는 재주가 없어서...

말로만 설명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