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09-17 17:06

돌아가면 손해가 아닐런지요.
한방에 검정 MP3를 가지시는게...
블랙페인트 M3J도 아주 멋지더군요.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09-17 17:15

검정MP3은 현재 반X카메라에 있지만, 다른분께서 예약을 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위에서 말한 블랙MP는 MP3가 아닌 그냥 MP블랙을 지칭합니다.
현재 모든 기념바디들도 그렇고 MP3블랙 M3J등과같은 바디는 구하기 조차 힘듭니다. 그런와중에 한 선배님의 MP3크롬을 보게 되었고 기회가 되었을때 영입을 하려 한 것입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07-09-17 18:11

마음가는대로 선택 하시는게 후회없을 것입니다 ^_^;;;;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09-17 18:14

오~~~ 대단한 결심을 하셨군요

전 다른쪽으로 방향을 잡았기에...........기념바디에 대한 꿈은 접었습니다

라이카의 마력이 대단합니다만....
도구로서의 라이카냐 목적으로서의 라이카냐에 따라 달라질듯합니다

저는 도구로서의 라이카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지금 M2부터 MP 까지 전 시리즈를 가능한한 모았습니다만 목적은 여러모델가운데 제게 최적인 바디를 찾기 위해서이고, 상황에 맞는 바디를 적절히 활용하기위한 보조 바디를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목적에 맞는 바디들을 찾으면 나머지는 방출할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디지털 M8 1대, 모터드라이브 혹은 비트를 물리고 광각에 사용할 M7혹은 MP중 한대, 여기까지는 출사용, 50 및 90용 M3 35용 M2 그리고 스크류렌즈를 물려 흑백 스냅전용으로 쓸 IIIg 이렇게 되지않을까 합니다만 (여기까지는 스냅용).......... 6개월쯤 사용해보고 결정하려구요 ^^

대신 렌즈는 직접적인 표현도구인만큼 최대한 많이 소유해보려하구 있구요

도구로서의 라이카 바디에 대한 원칙을
1. 기념바디는 쓰지않는다 (가격대비 실용성, 자유로운 사용에의 심리적 제한)
2. 오리지널리티를 상관하지 않는다 (잘 정비된 바디의 유용성, 블랙에 끌리면 블랙칠해버리면 블랙 ^^, 성능과 효용성 중시)

이렇게 정하고 나니 맘편하더군요

단 라이카를 목적을로 하시는 선배님들은 또 다른 원칙이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09-17 18:34

전 실사용으로만 구매합니다.
뭐 솔직히 어디 보관할때도 따로없고 그냥 침대머리쪽에 항상 카메라 올려놓고 나갈때마다 들고 다닙니다.
M3도 자꾸 가지고 다니다 보니 금새 기스가 생기더군요.
그런데, MP는 저와는 인연이 아닌지, 잘가지고 다니지도 않고 한번만 외출시켜줬습니다.
어쨋든, 이제 조금씩 마음을 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난관이라는. 한두푼 하는 바디도 아니고 기념바디이니까 마음만 졸여오네요.

조영범님의 댓글

조영범

07-09-17 19:13

기념바디의 실사용이라 ...제겐 꿈같은 일이군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9-17 20:19

실사용으로 사용하실거라면 M6만한 것이 없습니다.
M6도 사치라고 여겨지는 경우가 있지만, 부담없이 상처를 지켜보며 박수를 쳐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념 바디들은 조금의 상처도 용납하기 어려울 겁니다. ^ ^
말그대로 기념바디들은 기념으로 가지고 있기에 좋은 물건 들입니다.
혹시 기념 바디를 일반 MP가격에 구할 수 있다면야 모를까 ^ ^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07-09-17 20:31

지금 mp3 블랙 장터에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