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9-08 21:50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메밀꽃 필 무렵과는 무슨 상관이 있으신건지?
그즈음에 태어나신 건가?
암튼, 맹모삼천지교라고 터를 좋은데 잡아야 하나 봅니다.
사진을 좋아하신다면 라이카에 빠져 보세요. 특히나 아내가 권하신다는데야 더 바랄게 있읍니까?
렌즈 하나 구입하고서는 한달을 장롱에 넣어두고 몰래 꺼내보느라 조마조마인데,
이참에 라이카와 친해보시길....
좋은 글과 사진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임장원님의 댓글

임장원

07-09-08 23:06

장롱에 넣어두고 몰래 꺼내보시던 그 마음 왜 제가 모르겠습니가? ^^
근데 아내는 라이카 렌즈의 가격에 대한 진실을 모릅니다. ^^

알면 아마 전면 취소 선언이 바로 이어질 겁니다.
그래서 일단 바디라도 성공을 하면 저도 아마 곧 장롱이나 자동차 구석에 숨길 일이 생기겠지요......

서둘러 보겠습니다.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9-12 06:37

좋은 생각이십니다.
늘 마음에 메밀꽃이 피어 계시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사진들도 자주 보고 싶네요 ^ ^

DJ김동진님의 댓글

DJ김동진

07-09-13 13:22

반갑습니다.
전 언제나 외로운 외기러기라 저 혼자 모든걸 결정 하는터라
이리저리 팔랑귀가 흔들리네요 ㅠㅠ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