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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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현동
- 작성일 : 07-08-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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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직장인들의 연례 행사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3일 내내 비가 내려 운전만 실컷했네요.
얼마전 느낌이 좋았던, 영화 "라디오 스타" 촬영지 영월과
"꽃 피는 봄이 오면" 의 촬영지 삼척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촬영지 여행이 시시하듯.. 이번에도 그렇더군요.
라디오스타 나오던 중국집 영빈관은 셔터가 내려가 있고,
김양이 나오던 청록다방은 혼자 들어가기가 뭐해서 바라만 보고,
방송국은 문이 굳게 닫혀있더군요.
하지만, 동강사진박물관이 있고 별마로천문대의 풍경은 멋지더군요.
잔잔한 인상으로 요즘도 자주 보는 "꽃 피는 봄이오면"에 나오던
약국 앞 으로 새로운 길이 나는지 공사중이라
어디가 어딘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도계중학교 앞마당 구경하고 오는 것으로 만족했답니다.
주말이 지나면 또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텐데,
영화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내 인생의 주인공 역할을 해야 겠지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직장인들의 연례 행사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3일 내내 비가 내려 운전만 실컷했네요.
얼마전 느낌이 좋았던, 영화 "라디오 스타" 촬영지 영월과
"꽃 피는 봄이 오면" 의 촬영지 삼척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촬영지 여행이 시시하듯.. 이번에도 그렇더군요.
라디오스타 나오던 중국집 영빈관은 셔터가 내려가 있고,
김양이 나오던 청록다방은 혼자 들어가기가 뭐해서 바라만 보고,
방송국은 문이 굳게 닫혀있더군요.
하지만, 동강사진박물관이 있고 별마로천문대의 풍경은 멋지더군요.
잔잔한 인상으로 요즘도 자주 보는 "꽃 피는 봄이오면"에 나오던
약국 앞 으로 새로운 길이 나는지 공사중이라
어디가 어딘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도계중학교 앞마당 구경하고 오는 것으로 만족했답니다.
주말이 지나면 또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텐데,
영화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내 인생의 주인공 역할을 해야 겠지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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