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 사진시작할때 생각이 나네요~
노출부터해서 사진의 원리를 이해하고 신기해 하면서 찍었던...

요즘 라이카에 와서 비슷한 기분을 느낍니다.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그동안 얼핏얼핏 스쳐지나간 라이카의 결과물들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 기억들을 믿고 여기에 왔습니다.

궁금한것은 (정말 라이카는 처음이라) 그것이 라이카만의 색감인가요?
아님 세월이 흘러 라이카의 여러 장비중 하나의 색감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라이카 디지털로 찍은 사진들 색감들 보면 좋던데...
혹 그것이 라이카의 색감인지요?
구체적으로 예전 m3같은 카메라도 진한 라이카만의 색감을 느낄수 있을까요?(정말 초보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요즘 필름카메라에 향수에 빠져 다시 시작해보구싶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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