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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알 라 까르떼 스트랩 사용하시는분들께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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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선익
- 작성일 : 07-08-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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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스트랩의 길이고정용 쇠가 카메라를 벅 벅 긁는다고 하는데 ㅠㅠ;
알 라 까르떼 스트랩 사용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좋은 방안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크로스로 메고싶어서 ㅠㅠ;;;
댓글목록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청계천쪽에 가시면 수축튜브라는것이 있습니다.
스트랩을 수축튜즈에 통과시켜 걸쇠부분을 덮이게 하고 드라이기로 더운바람 쏘이면 끝납니다. 테이프처럼 끈적이지 않고 보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신진호님의 댓글
신진호
아... JK이종구님, 무심코 읽은 글에 작성자가 아니지만 되려 감사하네요.
알라까르테 스트렙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장선익님의 댓글
장선익
아이쿠~ 이런 좋은정보를 ^^
JK이종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 라 까르떼 스트랩 구입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손현님의 댓글
손현
저도 알 라 까르떼 스트랩을 쓰고 있는데
그 수축튜브 산다산다 한 것이 여태 이러고 있네요.
기스가 나는지, 마는지... 나같은 주인 만나서 M6 고생이죠.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ㅋㅋㅋ
손현님, 저도 알라까르떼 스트랩 쓰고 있는데, 그냥 긁혀라~ 하고 삽니다. 세가지 이유
때문인데요...
1. 알라까르떼 스트랩의 문제를 알기 전에 벌써 카메라가 스트랩 쇠에 긁혔습니다.
2. 긁히고 나니 "이건 못팔겠구나" 하는 생각에 포기를 했습니다.
3. 마구 험하게 쓴 것 같이 보여서 아무도 카메라에 관심을 갖지 않아서 맘 편히 쓸 수 있
습니다.
결국, 본의던지 본의가 아니던지 저만의 M6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
아, 그리고 수축튜브 인터넷에서 사셔도 되긴 하는데... 배송료가 더 나오겠네요. 하지만,
왔다갔다 시간과 교통비라고 생각하시면 인터넷 구매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
손현님의 댓글
손현
김재범님>>
스트랩으로 인한 상처인지 저도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이젠 아예 밑바닥에 보호시트까지 떼어 버릴까 고민 중입니다..ㅋㅋ
근데 말씀처럼 마음은 더 없이 편하네요. 情도 많이 가고. 요즘 더..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부끄럽습니다..
저는 긁힐까봐 우려가 앞서서,
MP를 모셔두고 M3를 많이 들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워야겠지요..
깨달음이 좀 더 필요한 제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신 인수님의 댓글
신 인수
저는 알라카르떼를 샵에서 권하는 것을 그 구조를 보고, 사지 않았습니다.
알라카르떼는 그 철사끝이 날카로워서 카메라에 끼울 때 부터 고리에 상처를 줄 것 같았습니다.
a&a 의 경우 철사가 카메라에 닿지 않게 가죽으로 차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a&a 가 짧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 목에 걸었을때 배꼽 정도로 카메라가 내려 오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줄이 길면 남자의 경우 허리띠 벅클에 카메라가 긁히게 됩니다.
이종범3님의 댓글
이종범3
스트랩 링으로 부터 바디 보호하는거 파는것을 보았던거 같네요.
Capo(박경욱)님의 댓글
Capo(박경욱)
아르누보에서 스트랩 고리를 두르는 가죽을 팔고 있습니다. 그것을 끼워주면 걱정 없습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알라까르떼 스트렙의 끝단의 링때문에 하는 고민이 아니라, 길이조정을 하는 걸쇠부분때문입니다.
저의 생각엔 라이카의 알라까르떼 스트렙은 어떤 M이던 흡집을 만들어 되팔지 못하고 평생 자신만의 알라까르떼로 만들어주는 요술 스트렙인것 같습니다. ^^
오광수님의 댓글
오광수
저 같은 경우엔 3M에서 나온 Self Adhesive Wrap Tape인 Coban을 사용합니다. 집에 애들이나 집사람 삐거나 할 경우에 사용할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낡으면 깨끗하게 떼고 다시 붙히고... 성격에 따라선 싫어할 수 도 있겠지만...
양용모님의 댓글
양용모
저도 알라까르떼 사용하다 스크래치때문에 A&A로 바꿨습니다만, 역시 알라까르떼 만한 스트렙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한테 물려줄때 상판 교체해서 줘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교체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