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과 더블중 어느것이 더 매력적인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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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주홍
- 작성일 : 07-08-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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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이 S/S 가 있는 반면에 이전 D/S도 있는데,
라클 회원님들은 어떤 것을 더 선호하시는지?
전 D/S를 선호하는데, S/S를 D/S처럼 두번끊어서 사용하려니 왠지 이상하다는...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M3자체가 너무 좋은 카메라 이지만, 그래도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 차이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유상준님의 댓글

저도 싱글을 더블 처럼 쓰고있는데...
이게 조금더 맘에 놓이더군요...
더블은 급하게 와인딩하면 무리가 간다고 들어서요...
김병인님의 댓글

더블이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닐 겁니다.
더블 스트록으로 만들 당시의 필름 베이스가 약했기 때문에 한번에 감게 되면 필름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어 일부러 두번에 나누어 감도록 한 것이었지요.
이후 필름베이스가 개량되면서 싱글스트록으로 개량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전의 더블과 일부 싱글 스트록 초기의 와인딩 크랭크 메카니즘에서는 재꼈다가 되돌아 올때 12번의 기어클릭음이 들리지 않는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가지고 계시는 M바디의 와인딩 레버를 장전했다가 천천히 되돌아 오도록 해보세요.
작은 기어가 풀리는 클릭소리가 날겁니다. 그 소리는 정확하게 12번이 납니다.
라쳇방식과 스프링방식의 차이라고 하던데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M3는 구조적으로 구석구석 연구할만한 내용이 숨어있습니다. ^^;
JK이종구님의 댓글

저의 DS M3는 돌아올때 아무소리도 안납니다.
감기기는 부드럽고 좋은데, 돌아오는것은 좀 심심하네요.
DS가 여러모로 좋습니다만, 필름와인더가 밀려서 고장나는일이 생길까봐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이것이 고장나면 수리는 불가하고 싱글스트록으로 고쳐서 써야한다고 하던데...
김주홍님의 댓글

그런데, 제 M3에 오늘쪽편에 타이머와 그리고 반대편에 화각을 볼수 있도록 한 레버부분이 조금 느슨한데, 그것은 그냥 덥개를 돌려서 조여 주면 되는것인가요?
돌려주니 타이트해진것은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계속 느슨해 질것 같아서요.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제것만 그런건지,
다른 선배님들의 M3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괜히 어느날 덥개가 느슨해져 빠지면 마음만 아플거 같아서요. 걱정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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